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8℃

  • 백령 8℃

  • 춘천 5℃

  • 강릉 7℃

  • 청주 7℃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8℃

  • 전주 6℃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3℃

  • 제주 15℃

송전탑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상세검색

전깃줄에 공은 왜 매달아 놨을까?

[카드뉴스]전깃줄에 공은 왜 매달아 놨을까?

높게 솟아 있는 송전탑 사이를 지나는 전깃줄. 거기에 달린 동그란 물체를 본 적 있나요? 왜 유독 가장 높은 곳을 지나는 전깃줄에만 공을 매달아 놓은 걸까요? 우리가 본 그 공의 이름은 ‘항공장애 표시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그 용도가 짐작이 가는데요. 바로 비행기나 헬리콥터가 송전탑 근처를 지나갈 때 전깃줄에 걸리지 않도록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설치되는 것. 송전탑 사이에는 벼락으로부터 송전선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높은 위치에 송전선

청도 송전탑 돈봉투 건넨 경찰···한전 비자금 확대수사 왜?

청도 송전탑 돈봉투 건넨 경찰···한전 비자금 확대수사 왜?

청도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전 청도경찰서장의 일탈 행위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청도경찰서장이 추석 연휴에 지역 주민 7명에게 위로금 명목으로 100만원에서 500만원이 담긴 봉투를 돌렸고, 경찰청 감찰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청도경찰서장은 직위해제됐다. 현재 경찰은 돈의 출처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경찰이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장과 직원 그

밀양 송전탑 농성장 3곳 철거···주민 5명 부상

밀양 송전탑 농성장 3곳 철거···주민 5명 부상

경남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가 진행된 가운데 곳곳에서 충돌이 발생했다.밀양시는 11일 오전 반대 주민들의 농성장 5곳 가운데 3곳을 철거했다. 나머지 2곳은 오후에 철거할 예정이다.밀양시는 이날 오전 6시 부북면 평밭마을 129번 송전탑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인 장동마을 입구 농성장에서 주민과 반대대책위원회 측에 행정대집행 영장을 제시하고 철거를 시작했다.철거작업이 시작되자 장동마을 입구 농성장에 있던 주민이 분뇨를 뿌리며 저항했다. 경

2차 밀양 희망버스 집결, 송전탑 공사 중단 촉구

2차 밀양 희망버스 집결, 송전탑 공사 중단 촉구

전국에서 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태운 ‘희망버스’가 25일 오후 3시 경남 밀양시청 앞에 집결했다. 지난해 11월 30일에 이은 두 번째 희망버스다. 희망버스는 이날 낮 12시 30분쯤부터 전국 50여 곳에서 2000~3000여명의 참가자들을 태우고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밀양·남밀양 나들목을 거쳐 밀양으로 몰려들었다.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송전탑 반대 집회를 연 뒤 밀양역까지 5㎞에 걸쳐 거리 행진과 밀양 영남루 맞은 편 송전탑 공사에 항의해 음

한전, 밀양 고례리 84번 송전탑 상부 철탑 모습 드러나

한전, 밀양 고례리 84번 송전탑 상부 철탑 모습 드러나

한국전력공사가 현재 경남 밀양에서 진행하고 있는 765㎸ 송전탑 공사에서 송전탑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났다.한전은 지난 15일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의 철탑 조립 작업에 들어가 사흘째 공사를 원만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84번 현장은 주민의 반대로 완공하지 못한 밀양시 4개 면 송전탑 52기 가운데 공정률이 가장 빠른 지역이다. 이날 오전 현재까지 공사한 철탑 높이는 55m에 이른다. 탑은 지름 0.4~1m, 길이 3~6m의 강관 파이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100명 상경 투쟁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100명 상경 투쟁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1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이들은 “신고리원전 3, 4호기의 부품이 성능시험 결과 불합격으로 판정돼 준공이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신고리원전 가동을 위한 송전탑 건설 강행이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의 주장이 타당성을 잃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밀양에서 상경한 주민들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