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1℃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

  • 전주 1℃

  • 광주 2℃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6℃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순정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박용우 “가슴 설레는 연기·사랑 기다려요”

[인터뷰] 박용우 “가슴 설레는 연기·사랑 기다려요”

박용우. 참 반가운 이름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 진한 눈썹이 주는 그의 인상은 참 깨끗하고 바르다. 하얀 도화지 같은 그의 얼굴은 총천연색 배역으로 채색된다. 언제 보아도 그의 인상은 참 좋다. 박용우하면 소처럼 맑고 큰 눈을 빼놓을 수 없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박용우는 매력적인 눈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깨끗한 눈빛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다. 박용우는 고심 끝에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을 신중히 한 데에

 김소현 “‘순정’ 통해 첫사랑 경험했어요”

[인터뷰] 김소현 “‘순정’ 통해 첫사랑 경험했어요”

배우 김소현이 첫사랑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런데 전형적인 첫사랑은 아니다. 놀랍다. 뽀얀 피부에 붉은 입술이 아닌 검은 피부에 당찬 성격의 수옥으로 변신해 도경수(디오)의 첫사랑이 되었다. 김소현은 데뷔 9년차 배우다. 다수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나이답지 않게 당찬 연기를 보여온 김소현에게 2015년은 남달랐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 고교시절로 분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각인시킨데 이어 MBC ‘후아유-학교2015’에서 1인2역

‘순정’ 박용우 “도경수, 사라지지 않을 배우··눈빛 좋아”(인터뷰)

순정’ 박용우 “도경수, 사라지지 않을 배우··눈빛 좋아”(인터뷰)

배우 박용우가 도경수를 극찬했다. 박용우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인터뷰에서 촬영 비하인드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용우는 범실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도경수(엑소, 디오)에 대해 “눈이 좋다”라며 “눈이 좋으면 반 이상은 성공이다. 타고난 눈빛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박용우는 “절대 그냥 사그라드는 배우는 아닐 것”이라며 “연기에 답이 없지만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수옥 역으

‘검사외전’ 독주 어디까지··· 풍성한 韓영화 출격

[포커스]‘검사외전’ 독주 어디까지··· 풍성한 韓영화 출격

소리 없는 전쟁이다. 2016년 상반기 극장은 다양한 빛깔의 풍성한 한국영화가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천만을 넘보는 '검사외전'부터 윤동주 시인과 그의 뒤에 가려진 송몽규의 이야기를 그린 '동주', 또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치는 '좋아해줘'와 그룹 엑소 도경수가 첫 주연에 나선 '순정'까지 풍성하다. 2016년 상반기를 여는 다양한 한국영화를 짚어봤다. ◆ ‘검사외전’ 강동원·황정민, 2016 첫 천만 주인공 될까포문은 영

‘순정’ 박제된 첫사랑의 아름다움

[영화리뷰]‘순정’ 박제된 첫사랑의 아름다움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첫사랑이었다. 첫.사.랑. 세 글자에 가슴이 뛰지 않는 이가 있을까. 누구나 떠올리면 눈가가 시큰해지는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던가. 그래서 더 아름답고 그리운 첫사랑이다.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은 첫사랑이라는 소재를 소비하지 않는다. 순정, 순수한 감정이나 애정을 이르는 말이다. 영화는 순정을 다해 첫사랑을 품는다. 한 때 지나간, 그렇기에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버

‘순정’ 도경수 “‘레버넌트’ 디카프리오 연기에 충격받았죠”(인터뷰)

순정’ 도경수 “‘레버넌트’ 디카프리오 연기에 충격받았죠”(인터뷰)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주연배우 도경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도경수(디오)가 참석해 뉴스웨이와 만났다. 이날 도경수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좋아했다"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독립영화이건, 상업영화이건 상관없다. 작품만 좋다면 무조건 하고싶다"라고 전했다.도경수는 "'21그램'에서 숀팬 연기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또

‘순정’ 도경수 “잭블랙, 멋있어··· 말로 표현 못할 매력있다”(인터뷰)

순정’ 도경수 “잭블랙, 멋있어··· 말로 표현 못할 매력있다”(인터뷰)

배우 도경수가 멋있는 남성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주연배우 도경수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도경수(디오)가 참석해 뉴스웨이와 만났다. 이날 도경수는 현재의 고민을 전하며 "멋있는 남성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멋있는 남성이라는게 어렵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매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이번에 내한한 배우 잭블랙도 멋있었다. 멋있는 남자라는 생각이들었다

‘순정’ 도경수 “민호, 김소현 착한 아이라고 조언··· 연기하며 공감”(인터뷰)

순정’ 도경수 “민호, 김소현 착한 아이라고 조언··· 연기하며 공감”(인터뷰)

배우 도경수가 김소현과의 호흡에 대해 민호가 건넨 조언을 말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주연배우 도경수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도경수(디오)가 참석해 뉴스웨이와 만났다. 이날 도경수는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샤이니 민호가 건넨 조언에 대해 말했다. 도경수는 "민호 선배가 김소현과 MBC '음악중심' MC로 활약했다.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물어

‘순정’ 도경수 “키스연기? 멜로 클라이막스·· 작품으로 봐달라”(인터뷰)

순정’ 도경수 “키스연기? 멜로 클라이막스·· 작품으로 봐달라”(인터뷰)

배우 도경수가 영화 키스씬과 관련해 팬들에게 당부를 전했다.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주연배우 도경수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도경수(디오)가 참석해 뉴스웨이와 만났다. 이날 도경수는 극중 우산키스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그는 "제 첫키스가 '순정'에 우산키스라는 것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도경수는 "대본에 우산키스라고 되어 있기에 우산에 남녀가 들어가서 나누는 키스를 떠올렸었다. 그런데 우산에

‘순정’ 도경수, 순정남으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

순정’ 도경수, 순정남으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

그룹 엑소 도경수가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영화 ‘순정’은 23년의 시간을 초월한 따뜻하고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도경수가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하는 가운데 전작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이다. 드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