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퍼펙트 골드' 이끈 정의선, 양궁협회 회장 6연임 성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6회 연속 선출됐다. 이로써 정 회장은 오는 1월부터 4년간 양궁협회를 계속 이끌게 되면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양궁 종목 제패를 위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협회장 선거 절차에 따라 체육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정의선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