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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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반도체 제재에도···美 마이크론, 중국 투자 확대

전기·전자

반도체 제재에도···美 마이크론, 중국 투자 확대

마이크론이 중국의 반도체 제재에도 불구하고 현지 투자를 확대한다. 16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D램 제조 회사인 마이크론은 중국 시안에 위치한 칩 패키징 시설에 6억300만달러(약 77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공장의 패키징 및 테스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D램, 낸드, SSD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새로운 생산 라인도 열 것이라는 게 로이터의 설명이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계획은 중

‘국정화 악몽’ 벗어난 새 역사교과서, 어떻게 바뀌나

[이슈 콕콕]‘국정화 악몽’ 벗어난 새 역사교과서, 어떻게 바뀌나

2020학년도부터 적용될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시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는 전 정부가 추진했던 국정교과서가 지난해 5월 폐지되며 집필기준부터 다시 만들게 된 데 따른 것인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시안에 따르면 새 교과서에서는 우리나라 국가 체제와 관련해 ‘자유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쓰일 전망입니다. 그간 학계 등의 수정 요청이 많았던 데다 사회 교과목과의 용어 통일성을 고려

대입 개편안 발표···“금수저 전형 폐지 대찬성”

[소셜 캡처]대입 개편안 발표···“금수저 전형 폐지 대찬성”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이 발표됐습니다. 향후 이번 개편안을 통해 논의될 주요 사항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수능전형 간 비율 조정, 수시·정시 통합 여부, 수능 평가방법의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중 국민들은 모호한 합격 기준, 사교육 부담 등 각종 논란에도 오히려 수능전형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해온 수시전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수시의 대표적인 전형인 학종 전형과 수능 간의 적정 비율을 모색하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준공식

[NW포토]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준공식

9일 중국 시안 고신개발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준공식이 개최됐다. 사진 왼쪽 일곱번째부터 국가발개위 쉬셴핑 부주임, 섬서성 러우친젠 성장, 공신부 먀오웨이 부장, 섬서성 자오정융 서기,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주중한국대사관 권영세 대사, 삼성경제연구소 이규형 고문, 駐시안 전재원 총영사, 중국삼성 장원기 사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김기남 사장,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인용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朴대통령 시안방문···경협·中문화존중·시진핑 배려

朴대통령 시안방문···경협·中문화존중·시진핑 배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한민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을 찾은 데에는 여러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일단 3000년의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古都) 시안을 방문한 것은 중국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하고 중국과 우의를 다지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시안은 주나라 시기부터 진(秦), 당(唐) 등 중국 역대 13개 왕조가 도읍으로 삼았던 곳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유서깊은 장소다. 진시황

朴대통령, 상하이(上海) 아닌 시안(西安) 택한 이유는

朴대통령, 상하이(上海) 아닌 시안(西安) 택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27∼30일 중국을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베이징(北京)에 이어 산시성(陝西省)의 성도인 시안(西安)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7일부터 2박3일간 베이징 방문에 이어 29일에는 시안을 돌아본 뒤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역대로 대통령의 국빈 방중 사례를 돌아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칭다오(靑島)와 청두(成都)를 방문했던 지난 2008년을 제외하고는 지방도시 방문은 중국 경제성장의

중국 시안 문화공연단, 삼성전자에서 예술공연 펼쳐

중국 시안 문화공연단, 삼성전자에서 예술공연 펼쳐

중국 시안(西安) 문화공연단이 22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을 방문해 중국 예술공연 ‘석류화의 봄’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중국 시안시가 삼성전자의 시안 반도체공장 건설을 환영하는 의미로 기획한 행사다. 시안의 인기가수 수단(蘇丹)을 비롯한 공연단은 1시간 동안 ‘사랑(愛)’ ‘장안성(長安城)’ 등 10편의 전통무용과 노래를 선보였고 500여명의 삼성 임직원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공연단과 교감했다. 시안 문화공연단을 이끌고 삼성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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