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STO 선점 경쟁]기대 커지는 시장···불확실한 제도, 일단 시행령으로?
부동산·미술품 등 금융·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으로 발행해 조각투자하는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이 떠오르는 가운데, 업계의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토큰증권(ST)은 토큰화를 통해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작은 단위의 거래도 가능하며 거래 장소나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르면 이달 안에 제도권 편입을 위한 개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