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 지사 “10월 재보선 없어져···천천히 준비”
지난달 16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조만간 ‘신민당’이라는 이름의 신당 창당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여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다.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12일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본래는 10월 말 재보궐선거에 대비해서 창당을 해야하는데 재보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 없이 천천히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신민당’이라는 당명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그 이름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을 뿐 아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