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신용회복 제도로 266.5만명 혜택···"청년층에 큰 도움"
금융위원회가 신용회복 제도를 통해 개인 총 266만5000명, 개인사업자 20만3000명이 신용점수가 상향되는 등 혜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위가 지난달 31일까지 2000만원 이하의 소액 연체 금액에 대한 전액 상환을 완료한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신용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한 결과다. 또한 지난 1월 15일 전 금융권의 신용회복 지원 협약 체결과 신용회복 지원 조치가 발표된 이후 5월 말 기준 연체 금액 전액 상환자 수가 1월 말 대비 개인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