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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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검색결과

[총 1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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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접종 간격 4주로 단축···“내일부터 예약일 변경 가능”

일반

모더나 접종 간격 4주로 단축···“내일부터 예약일 변경 가능”

1·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이 5∼6주로 지정된 모더나 백신 접종자도 4주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자 중 2차 접종일이 '1차 접종일로부터 5∼6주 후'로 지정된 경우, 하루 뒤인 9일부터 개별 조정을 통해 '1차 접종일로부터 4주 후'로 날짜를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현재 접종기관 내에 모더나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

서울 한양대병원 코호트 격리···노숙인 시설도 비상

서울 한양대병원 코호트 격리···노숙인 시설도 비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대해 방역당국이 동일집단격리(코호트격리) 조처를 내렸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양대병원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국 27명이며, 이 중 29일에 확진된 신규 환자가 22명이다. 한양대병원 확진자 27명 가운데 병원 환자가 10명, 직원이 2명, 간병인이 8명, 가족이 7명이며 이들은 모두 서울 발생 환자로 관리되고 있다. 한양대병원 집단감염은 입원 환자

국내서 코로나 관련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2명 확인

국내서 코로나 관련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2명 확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연관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가 2명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국내 신고사례 7명에 대한 역학조사, 실험실적 검사, 전문가 회의 결과를 거쳐 2명이 사례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 5월 25일부터 국내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현황을 파악해 왔다.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지

‘전주여고’ 중간고사 마지막날, 코로나 확진자 발생···학생들 진단검사 후 귀가

‘전주여고’ 중간고사 마지막날, 코로나 확진자 발생···학생들 진단검사 후 귀가

전북에서 등교 개학 후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여고 3학년 학생 A양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에서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며, 지난달 19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29일 만이다. 고교생 확진자 발생은 전북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전 등교시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으나, 등교 후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인근 보건소로 이

코로나19 확진자 27명 증가, 총 1만450명···대구 신규 확진자 ‘0명’

코로나19 확진자 27명 증가, 총 1만450명···대구 신규 확진자 ‘0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일 만에 처음으로 2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450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사례와 수도권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진 것은 방대본 발표 기준인 2월 20일 이후 50일 만이다. 다만 방대본이 지금까지 환자 통

코로나19 환자 53명 증가한 1만384명···사망자 200명

코로나19 환자 53명 증가한 1만384명···사망자 200명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명 발생했다.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8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0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수는 6일(47명), 7일(47명)에 이어 50명 안팎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전날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과 입국자 중

청송 첫 코로나19 확진자···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청송 첫 코로나19 확진자···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경북 청송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경북도와 청송군에 따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씨(2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 청송보건의료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24일 밤 양성 판정으로 나와 자택에 격리중이다. 청송군은 A씨를 대구 달서구 자택에 격리하고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그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13∼14일 자택에서 교인들과 만나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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