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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성공한 쌍용건설, 건설명가 이름 되찾나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체질 개선 성공한 쌍용건설, 건설명가 이름 되찾나

글로벌세아를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향상을 통해 '건설 명가'로서의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4715억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450억원의 손실에서 377억원의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47억원에서 439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 쌍용건설은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평택서 서울 강남 출퇴근 30분대···'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눈길

분양

평택서 서울 강남 출퇴근 30분대···'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눈길

쌍용건설이 평택역 도보권의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한다. GTX-A 노선이 2028년 개통 예정돼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평택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도보로 접근 가능한 아파트가 적어 이동시간과 비용에서 경쟁력을 갖춘다. 아파트는 최고 49층의 랜드마크로, 생활 편의시설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

쌍용건설, 평택역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분양

쌍용건설, 평택역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쌍용건설이 1905년 개통된 평택역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한다. 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 인근 통복2지구에 지어진다. 49층으로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 동 규모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세차, 세무사 상담,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건설사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공사비 추가 지급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와 쌍용건설이 재판에 돌입했다. 양사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분쟁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특히 KT는 다른 건설들과도 공사비 분쟁을 겪고 있어 소송전이 확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 판교 신사옥의 시공사 쌍용건설을 상대로 제기된 공사대금 171억원의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차 변론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앞서 KT와 쌍용건설 간 소송에서

거래소, 쌍방울 최종 상장폐지 결정

증권일반

거래소, 쌍방울 최종 상장폐지 결정

한국거래소가 경영진의 횡령 배임으로 거래가 정지된 쌍방울에 대한 최종 상장폐지를 확정했다. 11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쌍방울에 대한 상장 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및 기타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이 법원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정리 매매 등을 거쳐 오는 26일 상장 폐지될 전망이다. 쌍방울은 김성태 전 회

'쌍방울' 최대주주 광림, 주식 63만2297주 전액 매도

종목

'쌍방울' 최대주주 광림, 주식 63만2297주 전액 매도

쌍방울 지분의 10%이상 주주인 광림이 쌍방울 지분을 전액 매도했다. 24일 광림은 공시를 통해 지난 20일 쌍방울 지분 12.04%를 전액 장외 매도했다고 밝혔다. 처분 주식 수는 63만2297주로 처분 단가는 1만1070원이다. 변동 사유에 대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체결 관련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일 쌍방울은 최대주주가 기존 광림에서 세계프라임개발로 변경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광림과 세계프라임개발은 지난 17일 광림이 보유한 전체 쌍방울

쌍방울, 최대주주 세계프라임개발로 변경···경영참여 목적

투자전략

쌍방울, 최대주주 세계프라임개발로 변경···경영참여 목적

쌍방울의 최대주주가 광림에서 세계프라임개발로 변경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광림은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를 세계프라임개발에 넘겼다. 변경 후 세계프라임개발은 쌍방울 주식 63만2297주(12.04%)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지분 인수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자금은 전액 자기자금으로 조달됐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오는 2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쌍방울, 개선기간 종료···거래소 "1월2일까지 심의 요청해야"

증권일반

쌍방울, 개선기간 종료···거래소 "1월2일까지 심의 요청해야"

한국거래소가 쌍방울에 대해 7영업일 내로 상장 적격성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쌍방울은 한국거래소에 상장 적격성 개선기간 종료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인 2025년 1월 2일까지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를 요청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요청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개선계획 이행 여부와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방침이다. 상장폐지 여부 등

곳곳서 공사비 분쟁···물가변동 특약 소송전 확산 조짐

건설사

곳곳서 공사비 분쟁···물가변동 특약 소송전 확산 조짐

KT가 쌍용건설에 이어 한신공영과도 법정싸움을 시작하면서 건설사들과의 공사비 분쟁 소송전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의 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는 지난 6월 한신공영을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KT측은 도급 계약서상 물가변동 배제특약을 근거로 들며 한신공영이 요구한 추가 공사비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한신공영은 반소를 제기해 지난 13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한신공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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