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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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개발 순항···"韓 임상 확장"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개발 순항···"韓 임상 확장"

아리바이오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신약 'AR1001'의 한국 임상이 속도감 있게 진행됨에 따라 규모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임상에서는 피험자를 100명 더 늘려 약 250명 규모로 확대하고, 한국 내 임상시험센터도 기존의 21곳에서 26개로 5개 센터 추가한다. 임상시험 추가 참여 희망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한국 임상시험 참여 포털(Polaris-AD: AR1001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각 임상센터에서

아리바이오, '치매 신약' 독점 판매권 협상 본격화···"글로벌 제약사 실사 진행중"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치매 신약' 독점 판매권 협상 본격화···"글로벌 제약사 실사 진행중"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독점 판매권 협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AR1001'의 국가별 독점 판매권 누적 계약 규모는 1조1200억원이다. 앞서 회사는 작년 3월 삼진제약에 한국 독점 제조 판매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1000억원 규모로 체결했고, 올 3월에는 중국 제약사와 약 1조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현지 독점 판매권을 부여했다. 해당 제약사는 이달 초 아리바이오에 반환 조건이 없는 계약금 1200억원

뉴로핏-아리바이오,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

제약·바이오

뉴로핏-아리바이오,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와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뉴로핏이 보유한 MRI(자기공명영상) 활용 뇌 영상 분석 기술과 아리바이오가 보유한 혈액 기반의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검사를 결합해 새로운 방식의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리바이오는 신경퇴행성질환 CSF(뇌척수액) 및 혈액 진단분야

소룩스·아리바이오, AI 기반 '바이오조명 시스템' 국내 첫 개발 및 상용화 착수

제약·바이오

소룩스·아리바이오, AI 기반 '바이오조명 시스템' 국내 첫 개발 및 상용화 착수

소룩스 바이오라이트랩과 아리바이오 인공지능 플랫폼연구소는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 AI·클라우드 기반 인간중심 바이오조명 (HCBL, Human Centric Bio Lighting) 통합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바이오조명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조명을 뛰어넘어 클라우드를 통해 공간, 시간, 사용자의 신체 상태에 맞춰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빛을 통해 수면, 대사, 면역 등 인체의 호르몬 균형을 맞

아리바이오, 2024 아시아치매학회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발표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2024 아시아치매학회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발표

아리바이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치매학회(ASAD)에서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재준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직접 연자로 나서, AR1001의 약리작용과 인지기능 개선 효과, 안전성, 그리고 p-Tau181 등 주요 바이오마커 개선에 대한 임상 2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또 현재 11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 중인 글로

아리바이오, 소룩스에 흡수합병···"치매약 3상 성공 위한 결정"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소룩스에 흡수합병···"치매약 3상 성공 위한 결정"

치매치료제 개발사 아리바이오의 최대 주주인 소룩스는 아리바이오와의 흡수합병을 통해 경구용 치매약 임상 3상에 전력투구하겠다고 9일 밝혔다. 양 사의 합병은 이날 진행된 이사회에서 의결됐으며, 합병비율은 1대 2.5032656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로 결정됐다. 회사는 "아리바이오는 현재 치매 정복의 8부 능선에 다다른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현시점에서 한국 자본시장에 편입(상장)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치매 '진단‧치료' K-기술력 알린다···美 총출동

제약·바이오

치매 '진단‧치료' K-기술력 알린다···美 총출동

국내 치매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AIC)에 대거 참가해 기술력을 알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회로, 매년 전세계 석학들을 비롯한 연구자 및 관련 제약·바이오 회사가 모여 알츠하이머 질환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올해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며, 1만명 이상이 참가해 3000건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분야에 대한 학

아리바이오-후지레비오, 알츠하이머병 진단법 개발 착수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후지레비오, 알츠하이머병 진단법 개발 착수

아리바이오는 신경퇴행성질환 진단기업인 후지레비오진단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 및 진단법 개발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POLARIS-AD)에서 확보된 임상 샘플과 데이터를 공동으로 연구해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마커 및 진단법을 본격 개발하게 된다. 후지레비오 진단은 후지레비오 홀딩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고

아리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식약처 승인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식약처 승인

치매치료제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는 자체 기술로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 개발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을 비롯한 6개의 치매 파이프라인에 집중하는 동시에 항노화 시장을 향한 안티에이징 분야 연구개발(R&D)을 위해 바이오메디칼 팀을 구축하고 7년 이상 고품질 필러 개발에 힘을 쏟아왔다. 그 결실로 회사는 히알루론

[인터뷰]K-치매 신약 삼인방···'의리'로 뭉쳐 시너지 낸다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인터뷰]K-치매 신약 삼인방···'의리'로 뭉쳐 시너지 낸다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치매 신약개발에 한국 기업 3곳이 뭉쳤다.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의 지분 투자에 힘입어 세계 최초의 경구용(먹는) 치매약 'AR1001' 개발에 탄력을 얻었고,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과 협업을 통해 순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들 세 기업은 지난 3일~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현장에서 파트너십 체결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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