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음원차트 1위···“차트 보고 팀악뮤 오열 중”

남매듀오 악동뮤지션(AKMU) 이찬혁, 이수현이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찬혁과 이수현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공개된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1위 차트 보고 팀악뮤 오열 중”이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가을 감성 듬뿍 담긴 악뮤 세 번째 앨범 ‘항해’ 수록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

양희은-악동뮤지션 콜라보 발표 예고···“15일 정오, 신곡 ‘나무’ 출시”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이 콜라보이션 곡을 발표한다. 양희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3월 15일 정오! 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악동뮤지션과의 신곡 ' 나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희들 마음이 여러분께 작은 울림을 드리길 기원하며 곧 발표될 음원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악동뮤지션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다정한 세사람은 마치 엄마와 자녀들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판타스틱 듀

‘해피투게더3’ 악동뮤지션 찬혁 “동생 수현, 너무 여우 같다” 폭로

악동뮤지션 찬혁, 수현 남매가 디스전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찬혁은 “수현이가 너무 여우 같아서 내가 당한다”면서 수현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에 수현은 “오빠와 사랑 노래를 부를 때 눈이 마주치면 토할 것 같다”고 남매 듀오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찬혁과 수현은 “둘 중에 누가 센터냐”는 질문에 서로 “내가 센터다”라고 말했다. 찬혁은 “무대에 서면 수현이가 확실히 카메라를

악동뮤지션, ‘유스케’ 새 코너 고정출연···유희열과 호흡

악동뮤지션이 ‘유스케’에서 유희열-박지선과 호흡을 맞춘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3일부터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의 새 코너 ‘작사의 후예’에 고정 출연한다. 악동뮤지션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스케’ 녹화 현장에서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MC유희열-박지선과의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사의 후예’는 하나의 주제로 기존 노래를 개사해 악동뮤지션이 직접 불러주

[인터뷰 ②] 악동뮤지션의 사춘기는 영원하다

악동뮤지션, 이 엄마미소 유발자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국민 남매로 등극했다. 깔끔하고 실력 좋은 멜로디는 귀를 달콤하게 만들었고,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의 신선한 가사는 폭발적인 공감을 샀다. 악동뮤지션은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자신들만의 감수성으로 표현해낸다. 독특한 생각이 느껴질 수는 있지만 결코 단순한 엉뚱함은 아니다

[인터뷰 ①] 악동뮤지션, 사랑스러운 남매케미에 성숙을 더하다

악동뮤지션, 이 엄마미소 유발자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국민 남매로 등극했다. 깔끔하고 실력 좋은 멜로디는 귀를 달콤하게 만들었고,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의 신선한 가사는 폭발적인 공감을 샀다. 악동뮤지션은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자신들만의 감수성으로 표현해낸다. 독특한 생각이 느껴질 수는 있지만 결코 단순한 엉뚱함은 아니다

악동뮤지션 찬혁 “수현과 무대에선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

악동뮤지션 찬혁이 친동생인 수현과의 무대 위 관계에 대해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찬혁과 수현은 무대 뒤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먼저 찬혁은 “무대에선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다툼이 생겼을 때의 상반된 대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현은 “난 금방 풀리는데 찬혁은 미안하단 말을 꼭 들어야 한다. 꽁하고 구차한 스타일이다”라고 폭로했다. 하

[신보리뷰] 악동뮤지션의 돋보기로 들여다 본 솔직한 사춘기

악동뮤지션,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다. 아니 ‘실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혹시나 이들에게 부담이 갈까, 순수함에 때가 묻게 될까 싶다. 차라리 고맙다고 하는 게 어울리겠다. 악동뮤지션은 4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사춘기 상(上)권’을 발매했다. 2014년 발매한 싱글 ‘시간과 낙엽’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그리고 그간 믿고 듣는 퀄리티의 결과물을 보여왔기에 악동뮤지션에 대한 기대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새 앨범 발표에 감사의 마음 전해···“결코 혼자 만든 앨범 아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새 앨범 발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너무 온맘다해서 감사드립니다. 2년만에 앨범이라 걱정이 없을 수가 없었고 부담도 많이 됐는데 보란듯이 좋은 성적만들어주신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전곡 작사 작곡이라고 제 이름만 달아주셨지만 결코 혼자 만든 앨범이 아닙니다. 함께 고민해주고 뒤에서 피땀흘려주신 분들께 저

악동뮤지션, 새 앨범 타이틀곡 ‘리-바이’·‘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확정

악동뮤지션 타이틀곡의 베일이 벗겨졌다. 악동뮤지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AKMU – ‘사춘기 상’ NEW ALBUM RELEASE’라는 타이틀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는 청량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악동뮤지션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위로는 이번 ‘사춘기 상권’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리-바이(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