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시민체육공원서 '첫 A매치' 가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첫 A매치를 갖는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첫 경기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며 “이번 국제대회 유치를 시작으로 시민체육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민체육공원은 3만7,155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