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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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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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줄리엣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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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흑인 줄리엣 어떤가요?

또 캐스팅이 말썽입니다. 이번엔 '로미오와 줄리엣'인데요. 톰 홀랜드가 로미오로 나오는 연극에서, 미모와는 거리가 있는 듯한 흑인 배우가 줄리엣 역을 맡은 것. 옥스퍼드에서 음악을 전공한 인재라고는 하지만, 배우로선 무명인 그녀의 줄리엣 낙점에 전 세계 네티즌은 한바탕 들끓었습니다. 중세 유럽에 흑인 귀족?! 정치적 올바름(PC) 강요가 다시 작동했다는 거죠. "외모가 문제인데 또 인종 논란으로 몰고 갈 듯" "이 정도면 백인 배우 차별" "줄리엣

전북 연극계서 두번째 미투 증언···극단 대표, 여배우 성폭행

전북 연극계서 두번째 미투 증언···극단 대표, 여배우 성폭행

전라북도 연극계에서 한 배우가 극단 대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전북 연극계에서는 두 번째 성폭력 피해 고백이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신을 연극배우라고 소개한 여성 A씨는 전주 성폭력예방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극단 대표 B씨에게 모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B씨가 갑자기 ‘집에 바래다주겠다’고 했다”며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했는데 ‘집에서 술 한잔 더

가정의 달 5월, ‘봄 소풍’의 마무리는 연극 ‘만리향’ 으로

가정의 달 5월, ‘봄 소풍’의 마무리는 연극 ‘만리향’ 으로

2017년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연극 ‘만리향’이 따스한 봄날 다시금 돌아왔다. 전국 여기저기서 벚꽃 축제 및 봄맞이 축제들이 진행되는 요즘, 봄나들이에 따스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연극 ‘만리향’으로 마무리 하는 건 어떨까? 연극 ‘만리향’은 ″가족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기도 한다. 벗어날 수 없고, 벗어나서도 안 되는 질긴 연결고리, 그것이 바로 가족이다. 우리는 가족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돈과 권력 앞에 드러나는 인간의 추악한 속물 근성···연극 ‘베헤모스’

돈과 권력 앞에 드러나는 인간의 추악한 속물 근성···연극 ‘베헤모스’

재벌가 아들의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이를 덮으려는 자와 파헤치려는 자의 생생한 파워게임을 그린 연극 ‘베헤모스’가 현실적인 전개와 뛰어난 무대 연출로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받으며 절찬리 공연 중이다. 연극 ‘베헤모스’는 돈을 위해, 정의를 위해, 살기 위해 괴물이 되어 버린 세 남자의 이야기이지만, 반전이 거듭될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민낯을 드러내며 관객 스스로 지금의 현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이에 연극 ‘베헤모스’는

“불편한 진실, 당신은 악과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연극 ‘악의 얼굴’

“불편한 진실, 당신은 악과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연극 ‘악의 얼굴’

제1회 창창창 페스티벌의 참가작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극단 행의 신작연극 ‘악의 얼굴’이 앵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 ‘악의 얼굴’은 웰메이드 연극으로 반사회적 인격 장애인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즘과 악의 평범성, 밀그램 실험 등을 담고 현 사회를 이야기 하고 있다. 작품 내용은 학원 폭력, 방관, 위선, 비난, 공모, 묻지마 폭행 등 세상이 심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배우들의 실제 경험담을

가족을 죽인 비극적 사건을 다룬 창작극 ‘그래도 살아’

가족을 죽인 비극적 사건을 다룬 창작극 ‘그래도 살아’

주인공 ‘창식’은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무책임한 할아버지와 지적장애 여동생을 책임지는 삶이 쉽지는 않다.점점 더 힘들어지는 현실 때문에 존속 살해라는 끔찍한 결말로 극이 치닫는 가운데, 이 연극은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2014년 창단한 극단 괜찮은 사람들은 신진 연출가 이진원의 섬세한 감각을 바탕으로 매년 창작극을 선보이고 있다. 네 번째 정기공연인 ‘그래도 살아’는 2~30대 젊은 배우

섹슈얼코미디의 원조, 연극 ‘S다이어리’ 마침내 돌아오다!

섹슈얼코미디의 원조, 연극 ‘S다이어리’ 마침내 돌아오다!

연극 ‘S다이어리’가 1월 8일 마당세실극장에서 2016 첫 공의 막을 올렸다.2013년 초연 이후 20대 이상 관객층들로부터 큰 재미와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아왔던 연극 ‘S다이어리’는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기존의 극에 보다 큰 즐거움과 탄탄한 극본, 그리고 섬세한 연출을 더해 이전보다 훨씬 강렬한 연극으로 돌아왔다.출연진으로는 대학로에서 명성을 떨치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 이진호, 오영윤, 이보아, 주수경 그리고 자타공인 대

베스트셀러 ‘연애의 정석’, 연극으로 재탄생···‘기대 UP’

베스트셀러 ‘연애의 정석’, 연극으로 재탄생···‘기대 UP’

대한민국 대표 연애컨설턴트 송창민 작가의 베스트셀러인 ‘연애의 정석’ 이 오는 10월 30일 대학로 굿 씨어터에서 연극 ‘연애의 정석’으로 재탄생 된다.송창민 작가는 16만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연애 컨설팅 전문 까페 ‘쿨 카사노바’의 대표로도 유명하다.극단 몽키프로젝트의 대표인 오리라가 연출을 맡은 ‘연애의 정석’은, 2002년 MBC 드라마 ‘선물’을 시작으로 최근 영화 ‘국제시장’, TV캐스트 ‘스타트러브’에서 열연한 맹

연극 ‘춘천거기’ 10월 4일 마무리, 영화화 기대감 UP

연극 ‘춘천거기’ 10월 4일 마무리, 영화화 기대감 UP

연극 ‘춘천거기’가 오는 10월 4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춘천거기’는 2005년 초연 당시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작품으로, 혜화동 1번지 4기 동인 출신인 김한길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수작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작품은 희곡작가 수진을 중심으로 그녀의 친구 선영과 명수의 위태로운 사랑, 동생 세진과 그녀의 과거에 집착하는 남자친구 영

“지금은 자기관리 시대, 문화를 소비하다”···연극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

“지금은 자기관리 시대, 문화를 소비하다”···연극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

바야흐로 지금 21세기, 자기 관리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직장과 육아에 집중하던 시대를 벗어나 이제는 건강은 물론 문화향유를 중요시하며 자기 관리를 위해 투자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요즘 유행하는 ‘포미족’이란 단어가 생겨난 이유도 이러한 현상 때문이다.포미(For Me)족 이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자신들이 가치를 두는 제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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