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연명의료결정법 교육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최근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4일부로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은 임종기 말기 중증 환자에게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죽음에 대한 환자 스스로의 결정권을 존중하고 사회적·경제적 낭비와 의료현장에서 법적 책임의 혼란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의료현장의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일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