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지독한 무더위···털 많은 우리집 ‘댕댕이’는 괜찮나
전국에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더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며 나타나는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인데요. 날이 더울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피부에 땀샘이 거의 없는데다 온몸을 뒤덮은 털 때문에 체온 조절이 힘든 반려견들도 무더위가 건강에 해롭긴 마찬가지인데요. 반려견이 특히 잘 걸리는 여름철 질환으로는 열사병을 들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신체가 외부의 과도한 열을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