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4·13]새누리 여당 텃밭 영남권 ‘우위’ 분석
전통적으로 여당의 텃밭인 영남권에서는 여전히 여당인 새누리당의 압도적 우위가 점쳐지고 있다.다만 새누리 공천에서 탈락한 뒤 이에 반발, 무소속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선거 초반 약진하는 모습을 보여 이에 따른 판세 변화도 주목되고 있다.3일 여야 각 당이 자체 분석한 판세 전망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후보를 낸 영남 지역구 64곳을 우세 40곳, 경합우세 10곳, 경합 9곳, 경합열세 3곳, 열세 1곳, 무투표 당선 1곳 등으로 분석했다.새누리는 북을과 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