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진에어, 10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전년비 40.8% 감소
진에어가 10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경쟁 심화와 환율, 국제 정세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가운데, 신규 노선 확대와 효율적 운영, 통합 LCC 전략 등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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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진에어, 10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전년비 40.8% 감소
진에어가 10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경쟁 심화와 환율, 국제 정세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가운데, 신규 노선 확대와 효율적 운영, 통합 LCC 전략 등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기·전자
'적자 늪' 탈출 신호탄 LG디스플레이···정철동式 구조혁신 통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의 경영 정상화 노력이 올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도 적자가 이어지겠지만 연간 적자 늪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6조1895억원, 영업손실 792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작년(-4694억원)보다 적자 폭을 크게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올해 연간으로 살펴보면 지난 2021년부
유통일반
"사업구조 개선 집중"···롯데하이마트, 작년 영업익 '흑자 전환'
롯데하이마트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강도 높은 사업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집중한 결과다. 롯데하이마트는 작년 한 해 매출이 2조6101억원으로 전년(3조3368억원) 대비 21.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상품 등급 체계를 기반으로 한 재고 건전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주방·계절가전, 자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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