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재 서울시의원 “6세 미만 영유아 ‘양육재난지원금’ 지원 근거 마련”
코로나19 등 중대한 재난으로 보육·교육 활동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양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서울시 양육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박기재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장기 휴원 등으로 양육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가정에서 떠맡게 되면서 가정 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