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불똥에···식당가 매출 직격탄
국내 식음 매장 등을 포함한 외식업 전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음하고 있다. 단축영업과 휴점이 잇따르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음&외식업체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전년대비 매출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외식업체들이 메르스 사태 이후 또 다시 위기다. A업체만 하더라도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 컨세션 매장 기준으로 고객 수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