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테러 두 번째 용의자 체포 “CCTV 노란 셔츠 착용 인물”
지난달 발생한 방콕 도심 에라완 사업 폭탄 테러 용의자가 체포됐다. 1일 외신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경찰이 캄보디아와의 접경지인 사깨오 주에서 테러 주요 용의자로 외국인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프라윳 총리는 CCTV에 노란 셔츠를 입은 인물이라고 지목했다.당시 노란 셔츠를 입은 용의자는 폭탄이 든 배낭을 사원 의자 밑에 두고 밖으로 나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용의자는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중 국경 검문소에서 체포됐다.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