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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1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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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경영개선 방안 받아 이달 중 금융위에 심사 의견 전달 할것"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경영개선 방안 받아 이달 중 금융위에 심사 의견 전달 할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매운맛'을 예고한대로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3등급으로 떨어졌다. 우리금융그룹 전체의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가 부실했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원칙상 우리금융의 자회사 편입이 물 건너간 가운데 금감원은 이달 안에 심사 의견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서울 금감원 본원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지난 18일 우리금융과 금융위에 통보

'긴급 기자간담회' 여는 이복현···우리금융 경평결과 주목

금융일반

'긴급 기자간담회' 여는 이복현···우리금융 경평결과 주목

임기 종료까지 석 달을 남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요 금융 현안에 대한 당국과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현안 중에서는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 하락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함께,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SK증권 "우리금융, 주주가치 제고, 밸류업 기대감 커져"

투자전략

SK증권 "우리금융, 주주가치 제고, 밸류업 기대감 커져"

SK증권이 1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본비율 제고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밸류업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우리금융지주는 환율 급등으로 위험가중자산(RWA)이 증가해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38bp 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오히려 전 분기 대비 9bp증가한 12.08%로 자본 비율을 제고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금융株, 강달러 영향에 일제히 약세

종목

[특징주]금융株, 강달러 영향에 일제히 약세

국내 금융지주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KB금융(0.58%), 하나금융지주(1.72%), 우리금융지주(1.41%)도 약보합세다. JB금융지주(1.99%)와 BNK금융지주(2.27%)는 2%대 하락을 기록중이다. 이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된 영향이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00원(0.61%) 오른 1478.2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1470선을 돌파했다.

4대 금융주 약세···탄핵 정국 속 투자 심리 위축

종목

[특징주]4대 금융주 약세···탄핵 정국 속 투자 심리 위축

탄핵 정국의 여파 속에 금융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55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3.05%) 하락한 8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2100원(-3.45%) 하락한 5만8700원으로 낙폭이 가장 컸다. 이외에도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460원(-2.84%) 내린 1만5730원, 신한지주(055550)는 400원(-0.78%)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되며 금융주 전반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22일 이사회 앞둔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 '주목'

은행

22일 이사회 앞둔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 '주목'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22일 정기 이사회를 앞둔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1일 이사진 간담회에 이어 22일 정기 이사회를 연다. 정기 이사회에서는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발표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르면 은행은 대표이사 임기 만료 3개월 전에 경영승계 절차에 착수하고 1개월 전에 후보 추천을 완료해야 한다. 이에 따라

조병규 우리은행장 '부당대출 의혹' 피의자로 전환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부당대출 의혹' 피의자로 전환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가운데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피의자로 신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 행장의 연임 가도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금융지주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우리금융지주 회장, 은행장 사무실 등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검찰, 임종룡·조병규 사무실 압수수색···금감원도 우리금융 정기검사 연장

금융일반

검찰, 임종룡·조병규 사무실 압수수색···금감원도 우리금융 정기검사 연장

우리금융지주가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리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으며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정기검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있는 우리금융지주를 전격 압수수색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실, 조병규 우리은행 행장실 등이 압수수색 대상이 됐다. 검찰은 조

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기소

금융일반

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기소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 본부장 출신 임모씨를 구속한채 재판에 넘겼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수재 등) 혐의로 임 전 본부장을 구속기소했다. 임 전 본부장은 우리은행 신도림금융센터장과 선릉금융센터장으로 일할 당시 손 전 회장의 처남인 김모씨와 친분을 쌓고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손 전 회장

우리금융 대형 금융사고 악재···주가 누른다

종목

우리금융 대형 금융사고 악재···주가 누른다

전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은행 직원 횡령 등 우리금융지주의 부실한 내부통제가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견조한 기초체력(펀더먼탈)과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하며 1만5000원대에서 머무르는 주가 수준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연초 1만2840원에서 이날 1만5850원까지 23.4% 상승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이 66.8%, 하나금융지주(43.2%), 신한지주(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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