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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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바이오로직스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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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물보안법, 9일 하원 표결···민주당 의원 '반대' 영향 촉각

제약·바이오

美 생물보안법, 9일 하원 표결···민주당 의원 '반대' 영향 촉각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의 미국 생물보안법안이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표결에 부쳐진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센터와 미국 하원의 다수당 원내대표 웹사이트에 공개된 의사일정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규칙 정지 법안(Suspension of the Rules)에 포함된 30개의 법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생물보안법안이 포함되며, 오후 6시 30분경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규칙 정지는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논란의 여

한국바이오협회 "우시 바이오로직스, 상반기 매출 선방"

제약·바이오

한국바이오협회 "우시 바이오로직스, 상반기 매출 선방"

한국바이오협회는 중국 바이오 기업 우시 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의 올해 상반기 실적에 대해 분석한 이슈 브리핑을 22일 발표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상반기 85억7000만위안(약 1조60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84억9천만위안(약1조5917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그 폭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도인 2022년

삼바, 빅파마 고객 16곳 됐다···'5공장·ADC' 수주 본격화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삼바, 빅파마 고객 16곳 됐다···'5공장·ADC' 수주 본격화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추진하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관련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객사를 늘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존림 삼성바이오 대표이사 사장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탑20개 제약사 중 16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4개 대비 2곳이 증가한 수치"라며 "이 회사들과 계속 같이 일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공장 짓는 속도도 더 빨라지고 있어 제3바이오캠퍼

미중갈등 수혜 노린다···삼성바이오 새 CDO 전략은?

제약·바이오

[바이오USA]미중갈등 수혜 노린다···삼성바이오 새 CDO 전략은?

"위탁개발(CDO) 마켓은 작은 회사들이 워낙 많은 곳이기 때문에 (바이오 투심 약화 등) 시장의 영향이 분명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중심으로 다시 돌아오는 추세여서 (수주실적이) 가장 좋았던 2022년 정도 수준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민호성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센터장(부사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서 신규 CDO 플랫폼

美바이오기업 10곳 중 7곳은 中 CDMO 의존···"파트너사 전환 8년 걸릴 것"

제약·바이오

美바이오기업 10곳 중 7곳은 中 CDMO 의존···"파트너사 전환 8년 걸릴 것"

바이오 분야의 미중(美中)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바이오기업 약 80%가 중국 위탁개발생산(CDMO)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등에 따르면, 미국바이오협회(BIO)는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국 CDMO에 대한 의존도 및 중국 CDMO와의 디커플링(탈동조화) 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 미국바이오협회

미-중 갈등 심화···우시바이오, 세계 최대 美 바이오 행사도 불참

제약·바이오

미-중 갈등 심화···우시바이오, 세계 최대 美 바이오 행사도 불참

중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이 내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업계 세계 최대 행사에 불참한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제약 전문매체인 피어스파마(Fierce Pharma)는 이날 보도를 통해 "우시바이오가 다음 달 열리는 2024 미국 바이오 전시회(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 2024)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국바이오협회(BIO

美, 중국 바이오 규제에 CDMO 타격···"'삼성바이오' 수혜 기대"

제약·바이오

美, 중국 바이오 규제에 CDMO 타격···"'삼성바이오' 수혜 기대"

미국 정부가 중국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해야한다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적대적 바이오기업에게 미국의 세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셀트리온, '우시 XDC'와 ADC 신약개발···2개 파이프라인 CDMO 진행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우시 XDC'와 ADC 신약개발···2개 파이프라인 CDMO 진행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특화 기업인 '우시 XDC'(이하 우시)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ADC 파이프라인 개발 영역 확대와 이에 따른 상호 이익 증대 도모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우시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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