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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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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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장관 "글로벌 통상 중추국 도약...체코 원전 최종계약에 만전"

산업일반

[2024 국감] 산업장관 "글로벌 통상 중추국 도약...체코 원전 최종계약에 만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올해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하고 글로벌 통상 중추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대상 국정감사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산업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수출 투자를 확대해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견인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에서 밝히기를 올해 1∼8월 누적 수출액은 450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무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주·보조기기 공급 협력사 지원

에너지·화학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주·보조기기 공급 협력사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공급 협력사에 대한 상호 교차 기술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수원 협력사 328개 업체 및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164개 업체를 대표해 하이에어코리아, 우진 등 21개 업체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존에 각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해 왔던 것을 협력사 구분 없이 상호 교차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투자부터 조직확대까지"···건설업계 미래 먹거리 SMR 시장 활로 모색

건설사

"투자부터 조직확대까지"···건설업계 미래 먹거리 SMR 시장 활로 모색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시장 선도를 위해 조직규모를 확대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이 대형 원전에 이어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SMR사업 투자부터 조직확대, 인재영입, 기술개발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계 원자력 시장의 전망이 밝아지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SMR은 기존 대형

내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예산 7.7% 감소...원전은 500억 확대

일반

내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예산 7.7% 감소...원전은 500억 확대

정부가 내년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을 470억원 이상 줄이고 원전 지원 예산은 최소 500억원 이상 확대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내년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은 5717억원으로 올해 예산(6196억원)보다 7.7% 감소했다. 재생에너지 지원 항목을 세부 내역별로 보면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자 예산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예산은 각각 3263억원, 1564억원으로 올해보다 11.6%

원전·방산·콘텐츠 펀드 띄우는 정부...반도체엔 4.3조 저리 대출 신규 공급

일반

원전·방산·콘텐츠 펀드 띄우는 정부...반도체엔 4.3조 저리 대출 신규 공급

정부가 원전, 방산, K-콘텐츠를 주력 수출 품목으로 키워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인 수출의 우상향 모멘텀을 확산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도 예산안을 통해 한국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산업을 지원하고 원전, 방산, K-콘텐츠 등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는데도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우선 원전, 방산, K-콘텐츠 펀드를 새로 만들고, 전통적 수출 버팀목인 반도체 분야의 대규모 투자를 위해 4조30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신규 공급한다

한수원 원전 수주 발목 잡은 美기업...체코 반독점당국에 진정

일반

한수원 원전 수주 발목 잡은 美기업...체코 반독점당국에 진정

미국 원전기업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수주에 대해 체코 정부에 직접 문제를 제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26일(현지시간) 체코전력공사(CEZ)가 한국수력원자력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체코반독점사무소에 진정(appeal)을 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전 입찰에 참가하는 사업자는 CEZ와 현지 공급업체에 제공하려는 원전 기술

산업장관 "한미 원전분쟁, 정부 지원 할 수 있는 협력체계 美와 논의"

일반

산업장관 "한미 원전분쟁, 정부 지원 할 수 있는 협력체계 美와 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체코 원전 수출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목받는 한미 원전기업 간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해 양국 정부 간에는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와 협의를 위해 워싱턴DC를 찾은 안 장관은 7일(현지시간)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수력원자력의 법적 분쟁도 의제에 포함되냐는 질문에 "원전 문제를 포함해 다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답

체코 총리 "원전 입찰, 모든 기준에서 한국 조건이 우수"

일반

체코 총리 "원전 입찰, 모든 기준에서 한국 조건이 우수"

체코 정부는 원전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하면서 "모든 기준에서 한국이 제시한 조건이 우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FP·블룸버그 통신에서 밝히기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17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만족감을 보였다. 한수원은 프랑스전력공사(EDF)와 수주 경쟁에서 가격 경쟁력과 공사 기한 준수를 내세웠다. 피알라 총리는 기존 두코바니 원전

한수원, '24조 규모' 체코 원전 프로젝트 수주 눈앞

에너지·화학

한수원, '24조 규모' 체코 원전 프로젝트 수주 눈앞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주축으로 한 '팀코리아'가 사실상 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을 따냈다. 17일 연합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이날 프라하에서 각료회의를 열고 한수원을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체코전력공사의 자회사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와 단독으로 협상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했다. 이변이 없는 한 한국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

한수원, 원전 엔지니어링 협의체 발족···원전 산업계 소통 강화

에너지·화학

한수원, 원전 엔지니어링 협의체 발족···원전 산업계 소통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원전 산업계 간 엔지니어링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 등 소통과 신뢰 강화를 위한 '원전 엔지니어링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설계, 제작, 정비, 가동중검사 등 4대 분야 40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향후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업무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안건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은 '원전 산업계 미래를 위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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