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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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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불황에도 웨이퍼 가격 12%나 올려

일반

TSMC, 불황에도 웨이퍼 가격 12%나 올려

TSMC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4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TSMC는 올 2분기 회사의 웨이퍼 개당 판매 가격(12인치 환산 기준)은 5377달러(약 690만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가격(4780달러)보다 12.48%나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로는 3.7% 오른 것이다.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는 비수기로 접어들며 웨이퍼 가격을 내린 것에 반해 TSMC도 비수기를 피해가지 못했지만, 불황에도 가격을 인상한 것은 인공지능(AI)의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유임···"기업가치 강화"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유임···"기업가치 강화"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2일 시행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변동 등 불확실성에 대응함과 동시에 300㎜ 실리콘 웨이퍼 증설 등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업가치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을 보강한다"고 밝혔다.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은 유임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후임으로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환경사업

'영업이익률 50%' DB하이텍, 7분기 연속 성장 멈추나

'영업이익률 50%' DB하이텍, 7분기 연속 성장 멈추나

국내 2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DB하이텍이 '승승장구' 중이다. 8인치(200㎜) 웨이퍼 호황으로 영업이익률만 50%에 육박했다. 수주물량도 털어낸 것으로 확인되면서 악성 재고에 대한 부담도 없는 상태다. 다만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 탓에 전방산업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데 4분기엔 파운드리도 안심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B하이텍의 3분기 매출은 4473억원, 영

불황에도 잘만 팔리는 웨이퍼···SK실트론, 나홀로 성장 비결은?

불황에도 잘만 팔리는 웨이퍼···SK실트론, 나홀로 성장 비결은?

'악어와 악어새' 관계인 반도체와 웨이퍼 시장이 정반대 양상이다. 반도체는 수요와 공급의 괴리로 제조기업 실적이 급감한 데 이어 내후년에도 불확실하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웨이퍼는 내년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으나 2024년은 오히려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 유일의 웨이퍼 생산 기업인 SK실트론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 실적을 세운 데 이어 3분기도 '새역사'를 세웠다. 다만 사측은 반도체 제조사의 영향

SK실트론, 글로벌 1위 英 IOE와 GaN 시장 진출

SK실트론, 글로벌 1위 英 IOE와 GaN 시장 진출

SK실트론은 지난 6일, 구미 본사에서 글로벌 에피택셜(Epitaxial) 웨이퍼 제조사인 영국 IQE와 전략적 협력 협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 S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선통신용 반도체와 전력 반도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GaN 웨이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양사는 고객사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형 GaN 웨이퍼의 공동 개발과 아시아 시장 마케팅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IQE는 첨단 화합물

'팹리스 분사설' DB하이텍, 3분기 실적 역대급 기대감 왜?

'팹리스 분사설' DB하이텍, 3분기 실적 역대급 기대감 왜?

8인치 웨이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DB하이텍이 물적분할 논란 이슈에도 올해 3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에 대한 비용 증가는 예상되지만 DB하이텍의 팹(Fab) 가동률이 100%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과 환율 상승이 3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모습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B하이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 441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을 거둘 것으

반도체 경기 최악이라는데...SK실트론 웨이퍼로 불똥 튀나

반도체 경기 최악이라는데...SK실트론 웨이퍼로 불똥 튀나

상반기 호실적을 낸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 SK실트론이 팹(생산공장) 가동률 하락에 부담이 커질 조짐이다. 이 회사는 웨이퍼 판매로만 매출을 올리기 때문에 웨이퍼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자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19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대실적을 세웠다. 스마트폰·PC·데이터센터의 수요가 지속됐고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도 영향을 줬다. 하지만 하반기 반도체 시장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반사 효과가 줄고 인플레이션, 금리 인

SK실트론, 사상 첫 6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SK실트론, 사상 첫 6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6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마이크론,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반도체의 핵심 기초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매년 전체 매출 대비 수출 실적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내수 6733억원에 수출 6729억원으로 해

OCI, 1.4兆 계약 해지···태양광 후폭풍 일파만파

OCI, 1.4兆 계약 해지···태양광 후폭풍 일파만파

OCI가 전략 거래처의 청산으로 10년 장기공급계약 4건을 해지했다. 태양광 업황 둔화 여파로, 고객사의 추가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OCI는 대만의 웨이퍼 제조업체 그린에너지테크놀로지(Green Energy Technology INC., LTD.)와 맺은 총 4건의 폴리실리콘 10년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총계약 금액 2조1000억원 중 해지금액은 1조4000억원이다. OCI는 그린에너지테크놀로지에 계약 해지 사유가 있는 만큼, 계약 당시 받은

‘쑥쑥 크는’ SK실트론···SK하이닉스 “든든하네”

‘쑥쑥 크는’ SK실트론···SK하이닉스 “든든하네”

반도체 핵심 소재 ‘웨이퍼’를 생산하는 SK실트론의 성장 속에서 SK하이닉스의 힘줄도 단단해졌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웨이퍼 확보 불안감이 높아졌지만 SK하이닉스 뒤엔 SK실트론이 우군으로 있다. 재계에선 SK그룹에서 SK실트론을 인수한 것이 ‘신의 한수’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웨이퍼는 반도체 기판이 되는 동그란 원판이다. 여기에 회로를 새겨야 반도체 칩이 완성된다. 그만큼 반도체 공정 핵심 소재로 공급에 민감하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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