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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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제약바이오 여성 관리자 비율 28%···OECD 평균 밑돌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여성 관리자 비율 28%···OECD 평균 밑돌아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평균 15.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관리자 비율은 평균 28.2%를 기록했다. 1일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20곳의 사업보고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작성하는 8개 기업 임원·관리자급 직원 비율 조사 결과 여성 임직원은 남성보다 현저히 적은 수치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지난해 말 기준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삼성·LG, 여성 리더 더 늘었다

전기·전자

삼성·LG, 여성 리더 더 늘었다

지난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간부, 관리자 등 여성 지도자 비중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개발이나 매출 관련 부서에서 차지하는 여성 비율도 증가하면서 직무별 다양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여성들의 임원 비율은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어 유리천장이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1일 삼성전자가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여성 간부 비중은 17.6%로 전년

한국은 12년째 꼴찌인 OECD '유리천장 지수', 1위는 어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한국은 12년째 꼴찌인 OECD '유리천장 지수', 1위는 어디?

유리천장(The glass-ceiling). 조직 내에서 여성이 일정 서열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의미는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국가와 조직에는 이러한 유리천장이 존재하는데요. OECD 국가 중 유리천장이 가장 견고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여성의 노동 참여율', '고위직 여성 비율' 등의 지표를 반영해 OECD 29개국을 대상으로 산정한 '유리천장 지수'(The glass-ceiling index)를 살펴봤

4대금융지주, 사외이사 대폭 물갈이 없었다···女 비율만 소폭 늘려

은행

4대금융지주, 사외이사 대폭 물갈이 없었다···女 비율만 소폭 늘려

4대 금융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의 새로운 사외이사 진영이 꾸려졌다. 대규모 '물갈이'가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소폭의 교체만 이루어지며 '거수기'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외이사 전체 규모 확대와 여성 사외이사의 비중을 늘리는 등 금융당국이 요구하고 있는 '은행 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이하 모범 관행)'을 따르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여성 사외이사 확대가 '유리천장'을 깨는 것과 동시에 다양성과 전문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금융일반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지난해 주요 4대 금융지주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이 1년 전보다 약 2%포인트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견고했던 유리천장에 조금씩 금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중장기적으로 여성 리더 비율을 15~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일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놓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은 8.3%였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p 오른 수준이다

여성 임원과 유리천장지수

기자수첩

[기자수첩]여성 임원과 유리천장지수

주요 기업의 정기 임원인사가 대체로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유리천장'이다. 이는 올해 인사를 통해 여성 임원 승진자가 눈에 띄게 쏟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여성도 사장까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언급한 이후 11년 만에 여성 사장을 배출했다. 삼성에서 오너가를 제외하고 여성 임원 중 사장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인공은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영희 사장으로

세 번째 여성은행장 탄생···은행권 '유리천장' 깨질까

은행

세 번째 여성은행장 탄생···은행권 '유리천장' 깨질까

Sh수협은행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강신숙 은행장이 선임되면서 국내 은행 역사상 세 번째 여성은행장이 탄생했다. 공고했던 유리천장을 깨고 여풍을 불러올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 수협은행장은 은행업계 내 세 번째 여성은행장이다. 앞서 최초의 여성은행장 타이틀을 거머쥔 행장은 지난 2013년 IBK기업은행의 수장이 된 권선주 전 은행장이다. 이어 두 번째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씨티은행을 이끌고 있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한화그룹 화학 중간지주사격인 한화솔루션이 기업문화 혁신 선봉장에 서고 있다. 그룹 전반에서 이뤄지는 순혈주의 타파 움직임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데 이어, 여성 임원 기용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전략부문 대표이사인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7일 한화솔루션이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5월 현재 기준 등기임원(사외이사 포함)과 미등기임원수는 총 140명이다. 이 중 20% 수준인 30여

제약사 여성임원 비율 10명중 1명···견고한 유리천장

제약·바이오

제약사 여성임원 비율 10명중 1명···견고한 유리천장

제약업계에서 여성의 진출을 막는 보이지 않는 벽인 유리천장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윰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주요 12곳 제약사 의 여성임원 비율은 10.4%로 나타났으며 여성임원이 없는 제약사도 있었다. 또한 전체 여성직원의 비율 역시 30%를 넘긴 제약사는 4곳에 불과했다. 12곳의 제약사 중 여성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미약품으로 전체임원 41명 중 10명이 여성임원이였다. 한미약품의 직원 중 여직원은 676명으로

제약업계, 유리천장 여전하다···여성임원 비율 9.5% 불과

제약업계, 유리천장 여전하다···여성임원 비율 9.5% 불과

최근 한독이 여성 CEO를 영입하는 등 국내 제약업계에 여풍이 불고 있지만 여성의 진출을 막는 보이지 않는 벽인 유리천장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10대 제약사의 여성임원 비율은 평균 9.5%로 나타났으며 여성임원이 없는 제약사도 있었다. 또한 전체 여성직원의 비율 역시 30%를 넘긴 제약사는 단 두 곳에 불과했다. 상위 10대 제약사중 여성 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미약품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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