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19’ 재검사도 양성···메시와 맞대결 불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한국시간)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23일 오전 스페인 매체 아스와 마르카 등은 “호날두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을 받았다”며 “호날두는 29일 열리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할 수 없

호날두, 경기 중 점프력에 자화자찬···“CR7 에어 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엄청난 점프력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호날두도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삼프도리아전에서 나온 호날두의 결승 헤더는 엄청난 점프력과 체공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벤투스는 19일 열린 2019/2020 세리에A 17라운드 삼프도리아전에서 2-1로 이겼다. 1-1 상황이던 전반 45분 나온 호날두의 헤딩골이 결승골이 됐다. 호날두는 2미터가 넘는 높이를 점프해 정확한 헤딩슛을 보여줬다. 호날두

이혜성 아나운서, 유벤투스 부폰 영어 인터뷰 논란에 사과 “미숙한 진행 죄송”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팀 K리그-유벤투스 친선경기 영어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6일 금요일 유벤투스 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

‘호날두 내한’ 유벤투스 vs K리그 “오늘 축구경기 취소 없다···비와도 예정대로”

서울에 들이닥친 거센 장맛비에 축구 팬들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에 호우경보까지 발효돼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 경기가 취소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서울 전역에 오후 들어 비가 차츰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8시부터 경기가 진행될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부근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 20~39㎜이 예보돼 있다. 그러나 안심해도 되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늘 저녁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뉴스웨이TV]‘하나원큐 팀 K리그’ 유벤투스전 ‘쏠린 관심’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들이 25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축덕카드’의 10만좌 개설 돌파 기념식과 팬 사인회에 참석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4-1 꺾고 유럽정상···챔피언스리그 2연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벤투스(이탈리아)가 19년 만에 결승에서 맞붙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유벤투스와의 결승전에서 4-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멀티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이 돋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사상 첫 2연패에 성공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2회로 늘렸다. 12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