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챗GPT 때문에 '자소서' 사라질까?···인사담당자 생각 보니

챗GPT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취업 준비는 여전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비즈

[카드뉴스]"숨길 이유 없다"···직장인 62%는 '이것' 항상 오픈

이제 이직은 어렵고 불편한 무엇이 아닌, 내 커리어를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듯합니다. 최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471명을 대상으로 '이직 현황'에 대해 조사했는데요. 설문 결과 이직을 경험한 직장인은 응답자 중 77.5%. 이들은 지금까지 평균 3회의 이직을 경험했고, 옮긴 이유로는 '연봉 불만족'과 '수준 낮은 근무환경', '회사 발전 가능성 부족' 등을 꼽았습니다. 이직 제안을 언제든 받겠다는 응답자도 많았습니다

[카드뉴스]공들여 쓴 자소서, 읽히는 시간은 ‘단 6분’

취업 장벽을 뚫기 위한 첫 관문인 서류전형.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서류전형을 위해 많은 스펙을 쌓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텐데요. 정작 제출된 서류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63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평가 소요시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기소개서 평가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6.7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기소개서 검토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

[카드뉴스]스펙은 거들 뿐···‘완벽한 자소서’의 조건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구직자들.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인턴, 수상경력 등 필요한 스펙도 참 많은데요. 이러한 스펙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의 인사담당자 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구직자의 스펙보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서류 통과에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명 중 7명 이상의 인사담당자들이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카드뉴스]‘지원동기’ 쓰기 어려워서 포기합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되면서 더욱 중요해진 자기소개서. 기업별로 차별화된 항목이 늘어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극심한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구직자 75.5%가 자기소개서 작성에 극심한 어려움을 느끼는 ‘자소서 포비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하고, 쓸 만한 스토리도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카드뉴스] 휴가 때 한 일을 회사에 알리지 말라!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 기간을 휴식이나 레저,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런 휴가기간을 이직을 위해 활용하는 직장인도 많다고 합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이 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기간을 이직에 활용하는 이유는 ‘회사 몰래, 눈치 보지 않고, 최대한 빨리’하고 싶기 때문. 휴가기간 중에 이직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겠다고

[카드뉴스] ‘네가 써라 자소설’ 포기를 부르는 난감 질문들

본격적인 채용 시즌, 취업준비생들의 몸과 마음이 바쁠 때입니다. 첫 관문은 서류전형을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하지만 취준생 다수는 이 단계부터 ‘포기’의 유혹을 느끼는데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1,1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68.3%는 이력서나 자소서 항목을 확인한 후 조용히 ‘지원 취소’ 버튼을 눌러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체 어떤 문항들이 서류 작성을 포기하게 만들까요? 유형별로 살펴봤습니다. ◇ 이

[카드뉴스] 이력서에 사진 안 붙이는 시대 오나

이력서 쓸 때, 꼭 붙여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얼굴 사진.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 파일을 첨부하지 않으면 이력서 제출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지금껏 당연하게만 여겼던 이력서 사진. 이젠 붙이지 않아도 될 전망입니다. 11월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기 때문인데요. 이번 개정은 입사지원 시 차별적 요소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차단해 채용절차를 공정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