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미국 귀국···“따뜻한 환대에 감사, 신나고 훌륭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방한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한국의 환대에 대한 감사와 재방한에 대한 바람을 표시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방카 보좌관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길에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며 “다시 방문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멋진 첫 한국 방문이다”며 “신나고 훌륭했다”고 말했다. 북한이 북미대화의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