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할 말은 한다’ 개념 연예인 열전

어지러운 시국을 맞아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탄식과 일침. 그중에서도 연예인의 말과 행동은 크게 주목을 받게 마련입니다. 대중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발언을 하면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불합리한 것에 대해 할 말은 하고 사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방송인 김제동입니다. 김제동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념 연예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승환 뮤비 ★ 등용문··· 신예 원진아 제2의 박신혜?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속 여주인공 원진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예 원진아는 21일 공개된 이승환의 ‘10억 광년의 신호’서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억 광년의 신호’ 뮤직비디오는 고립되고 단절돼 외로움에 지친 우리의 평범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사실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향한 ‘무의식의 진심이 담긴 신호’를 통해 서로 연결돼 있다는 노래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영화 ‘뷰티인사이

[현장에서] 지천명 이승환의 젊은 열정, 그 누가 막을까 (종합)

믿을 수 없겠지만 올해 51살, 지천명을 지난 이승환이 여전히 뜨거운 열정으로 대중을 찾았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선공개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정 발매된 ‘10억 광년의 신호’는 이승환이 ‘천일동안’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그대는 모릅니다’ 등을 통해 들려준 웅장한 스케일과 정교한 구성이 공존하는 로우 템포의

[NW현장] 이승환 “‘10억 광년의 신호’ 세월호 관련 노래 아냐”

이승환이 신곡과 세월호 관련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선공개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환은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의 가사가 세월호 사건과 맞아떨어진다는 네티즌들의 추측에 대해 “세월호 생각 없이 썼다”며 “마음에 관한 것이고 그리움에 대한 신호를 담은 노래다”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도 “

[NW현장] 이승환 “서태지와 故 신해철 추모공연 기획, 때 되면 이뤄질 것”

이승환이 서태지, 고(故) 신해철과 하기로 했던 공연의 진척 상황을 알렸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선공개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환은 과거 서태지, 고 신해철과 함께 콘서트를 하기로 했었던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그는 “고 신해철이 세상을 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를 기리는 둘만의 콘서트를 해보자는 이야기는 (서태

[NW현장] 이승환 “젊은 감각·진화하는 음악에 대한 자신감 있어”

이승환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선공개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환은 “가요신에 들어와서 교만한 생각 가진 게, 선배들 중 몇몇은 창작이라는 면에 있어 너무 빨리 손을 놓은 것 같다는 것이다. 혹은 나이가 들면 대중들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걸 깨보고 싶었다. 나

[NW현장] 이승환 “11집 발매, 내년 봄 예상하지만 늦어질 수도”

이승환이 앨범 계획을 밝혔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선공개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환은 정규 11집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해 “다음해 봄에 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는 7월까지 공연이 매주 잡혀있고, 그러고 나서도 매주 공연이 잡힐 것 같은데 그렇다면 더 늦어질 것 같긴 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앨범 작업하는데

[NW현장] 이승환 “’10억 광년의 신호’ 1억 이상 투자했다”

이승환이 신곡 발매에 거액을 투자하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환은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거액을 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이전 앨범 ‘폴 투 플라이-전’에 약 7억 정도 썼더라. 이번 곡도 마케팅을 별로 안 했지만 1억 이상은 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람들이 왜 이렇게까지 하냐, 자본의 미학이라고 하는 사람들

[NW포토]주진우 기자, ‘이승환 신곡 발표 지원 사격’

주진우 기자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NW포토]이승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1억 투자’

가수 이승환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