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신청 오늘 마감···국어 37번 등 400건 육박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 제기가 400건에 육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7일) 오후 3시 30분까지 수능 문제와 관련해 총 383건의 이의 신청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전했다. 국어 영역에서 이의 신청이 1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 영역에선 13건, 영어 영역에선 46건의 이의 신청 글이 게시됐다. 그 밖에 한국사 영역 2건, 사회탐구 영역 117건, 과학탐구 영역 68건, 직업탐구 영역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