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사 전문]이재영 사장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사랑하는 LH가족 여러분이제 겨울이 가고 입춘도 지나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옷도 바뀌겠지만 LH 진주 사옥도 멋있게 바뀔것입니다. 저 또한 변화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지난 2년 8개월여동안 여러분과 함께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통합이후 최대 판매, 금융부채 축소 및 신용평가 등급 상향, 사업방식 다각화 등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경험과 능력, 열정으로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