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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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가격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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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격제' 논란에···배민-쿠팡이츠, 책임 공방 불씨

유통일반

[NW리포트]'이중 가격제' 논란에···배민-쿠팡이츠, 책임 공방 불씨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무료배달로 시작된 '이중 가격제' 논란에 대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쿠팡이츠는 배민이 업주에 무료배달에 대한 비용을 전가한다고 주장했고, 배민은 이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무료배달 서비스 이후 소비자는 배달비 무료 혜택을 얻게 됐지만, 입점업체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더 부담하게 됐다는 게 시발점이다. 결국 입점업체가 배달 가격을 매장보다 더 비싼 이중 가격을 도입하면서 소비자의 외식 물

배달앱 '고래싸움' 등터지는 건 소비자였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배달앱 '고래싸움' 등터지는 건 소비자였다

겨우 500원이었다. 지난주 직접 가서 사먹은 김밥 한 줄 가격과 배달앱에 올라온 가격의 차이 말이다. 여기에 무료배달 멤버십이 없으면 배달비까지 더해야 한다. 최소주문금액에 배달비, 이제는 대놓고 한 메뉴당 돈을 덧붙여 내라니, 영 내키지 않아 배달앱을 꺼버렸다. 무료배달에 대한 부담이 소비자의 몫이 되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업체가 같은 메뉴에 대해 매장보다 배달 가격을 비싸게 받는 소위 '이중 가격제'를 적용하기 시작해서다. 이미 이중

한국인에게 음식값 2배 받으려는 日

숏폼

[이슈 콕콕]한국인에게 음식값 2배 받으려는 日

최근 일본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입장료 등의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내려가는 '엔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자 이에 따른 일본의 물가 상승이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나가야마 히스노리 일본 료칸협회 부회장은 "싱가포르에서도 이중가격제를 실행하고 있다"며, "일본 신분증 등을 통해 증명된 내국인에게 호텔, 음식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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