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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이호진 전 회장 경영복귀 추진
태광산업의 2대 주주(6.09%)인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태광산업의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복귀 추진에 나선다. 트러스톤은 20일 공개주주서한을 통해 이 전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해 줄 것을 태광산업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트러스톤ESG운용부문 대표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의 추천을 받아 독립적인 사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