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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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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이호진 전 회장 경영복귀 추진

종목

트러스톤, 이호진 전 회장 경영복귀 추진

태광산업의 2대 주주(6.09%)인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태광산업의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복귀 추진에 나선다. 트러스톤은 20일 공개주주서한을 통해 이 전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해 줄 것을 태광산업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트러스톤ESG운용부문 대표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의 추천을 받아 독립적인 사외이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차명유산' 2심도 누나 상대로 승소

재계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차명유산' 2심도 누나 상대로 승소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선친의 수백억원대 차명유산을 두고 벌인 누나 이재훈씨와의 소송 2심에서도 이겼다. 다만 이 전 회장의 몫으로 인정된 돈은 1심 400억원에서 약 153억원으로 대폭 감소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3부(이경훈 김제욱 강경표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누나 이재훈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누나가 153억50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1996년 사망한 고(故) 이임용 선대회장은 "딸들을

이호진 태광 전 회장,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재계

이호진 태광 전 회장,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횡령·배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구속될 위기에 놓였다. 13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전 회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증권일반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지난해 태광그룹 계열사를 휩쓴 인사 태풍이 금융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흥국증권에 이어 흥국화재와 흥국자산운용 대표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용됐다. 모두 태광그룹 계열사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태광그룹이 '세대교체'와 '리스크관리'라는 명분을 앞세워 이호진 전 회장 측근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이 전 회장의 복귀를 위해 '오너 리스크' 해소에 전력을 다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산업일반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경찰이 20일 횡령·배임 등 의혹이 제기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비공개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이 전 회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통해 수십억원의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까지 이 전 회장과 관련해 사무실 등을 세 차례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한편 이

롯데홈쇼핑 양평동 사옥 매입에 버럭한 태광, 왜?

채널

롯데홈쇼핑 양평동 사옥 매입에 버럭한 태광, 왜?

재계 사돈 간 싸움이 일었다. 태광그룹 태광산업이 롯데홈쇼핑의 서울 양평동 본사 건물 및 토지 매입 계획에 당초 '찬성'에서 '반대'로 입장을 돌리면서다. 법정 소송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의 2대 주주이자, 이호진 전 태광산업 회장은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회장의 사위로 두 기업은 사돈 관계다. 그럼에도 태광산업이 롯데홈쇼핑의 계획에

이호진 태광 전 회장, 또 검찰 수사 받나···1000억 배임 의혹

재계

이호진 태광 전 회장, 또 검찰 수사 받나···1000억 배임 의혹

횡령‧배임 혐의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배임 의혹에 또다시 휘말렸다. 노동조합과 시민단체들은 이 전 회장이 개인 보유 골프장의 회원권을 협력사에 강매하는 방식으로 사익을 편취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다만 사측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6곳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회장에

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 배임 혐의로 고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 배임 혐의로 고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참여연대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광그룹 이호진 일가의 배임 혐의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이 전 회장의 개인회사인 휘슬링락CC 골프장의 회원권 매입을 강요했다"라며 "이는 총수 개인의 사익편취를 위해 대기업의 전 계열사를 동원한 배임 행위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이중계약과 담합에 연루된 중대한 불법 계약이다"라고 밝혔다

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배임 행위 즉각 수사하라"

한 컷

[한 컷]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배임 행위 즉각 수사하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참여연대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광그룹 이호진 일가의 배임 혐의 관련 고발장 제출 및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회장의 개인회사인 휘슬링락CC 골프장의 회원권 매입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총수 개인의 사익편취를 위해 대기업의 전 계열사를 동원한 배임 행위이다"고 밝혔다. 이후 이들은 이 회장 일가를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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