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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에 '익시' 적용한 LGU+···"고객 감성 공략이 경쟁력"(종합)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에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익시(ixi)' 기반 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초개인화 AIPTV(AI+IPTV)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고객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감성을 공략하는 부분이 차별점이고, LG유플러스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3일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이후의 소통까지 시청경험 여정의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