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홍콩IR 2024]진옥동·함영주, 밸류업 안착 위한 조건··· '자본효율성·세제 확대' 제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의 고도화를 위해 자본효율성 제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제도 안착을 위해 세제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 행사 종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진옥동 회장은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건 밸류업 프로그램의 본질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