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 임대료 감면...“코로나19 극복에 도움”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구제하고자 결정됐으며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연수·선학·청학임대아파트 내 상가 77호는 이달부터 6월까지 월 임대료의 35%를 감면받게 된다. 아울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