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임원보수]김기홍 JB금융 회장, 상반기 33억8200만원 수령···지방금융 1위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만 총 33억8200만원을 받아 지방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은 보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4% 증가한 규모로, 단기성과보수, 장기성과보수, 과거 성과에 대한 이연지급분이 동시에 반영돼 상여금이 급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4억원, 상여 29억8200만원을 합쳐 총 33억82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여가 7500만원 늘었고 상여는 17억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