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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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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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남' 임종윤 개인회사 DXVX, 수익성 '빨간불'

제약·바이오

'한미 장남' 임종윤 개인회사 DXVX, 수익성 '빨간불'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개인회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 3분기까지 118억원의 누적 적자를 냄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손실 규모가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영업손실액(12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XVX는 올 3분기 매출액 73억원, 영업손실 6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97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0% 가까이 줄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전

한미약품 이사회, 박재현 대표 체제 유지···'사면초가' 놓인 임종윤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이사회, 박재현 대표 체제 유지···'사면초가' 놓인 임종윤

한미약품 이사회가 박재현 대표 체제 유지를 선택하며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한미약품은 2일 본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임종윤 사내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교체 안건 등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임종윤 이사의 소집 요청에 따라 이날 10시 30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종윤 이사와 박 대표를 비롯해 이사회를 구성하는 이사 10명이 모두 참석했

'신동국·송영숙·임주현' 3인연합,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소집

제약·바이오

'신동국·송영숙·임주현' 3인연합,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소집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대주주 연합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장녀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이사진 변경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연합 3인은 29일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대주주 연합 3인은 주총 소집 이유에 대해 "한미사이언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통한 새로운 한미약품

신동국·임종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

제약·바이오

신동국·임종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

한미약품그룹 오너가 경영권 분쟁이 봉합 수순을 밟는다. 한미약품그룹 개인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창업주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10일 그룹 내 대주주 간 분쟁종식을 선언했다. 이번 합의로 6개월 이상 지속된 가족 간 분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국 회장은 "최근 한미약품 모녀(송영숙, 임주현)가 보유한 일부 지분의 매입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고 한미약품을 지키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신 회장

임종윤 "경영권 분쟁 사실 아냐···금감원 조사 요청 예정"

제약·바이오

임종윤 "경영권 분쟁 사실 아냐···금감원 조사 요청 예정"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지분 6.5%를 이전하며 불거진 경영권 분쟁 재점화 논란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검찰에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외에 체류 중인 임 이사는 이날 국내 관계자를 통해 "(이번 거래와 관련된) 경영권 분쟁 언급은 맞지 않는 내용"이라며 "주식시장을 교란하고 혼란을 초래한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 등에 대한 조사를 요청

한미 모녀, 신동국 회장과 돌연 합심···"어른으로서 내린 대승적 결단"

제약·바이오

한미 모녀, 신동국 회장과 돌연 합심···"어른으로서 내린 대승적 결단"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가 경영권 되찾기에 나섰다. 3일 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은 이날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모녀의 지분 6.5%(444만4187주)를 매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의결권공동행사약정)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송 회장과 임 부회장, 신 회장은 세 사람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약 35% 지분 외에도, 직계가족과 우호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가족, 상속세 문제 해결 힘 합친다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가족, 상속세 문제 해결 힘 합친다

한미사이언스 창업주 가족인 송영숙,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 대주주 4인은 상속세 문제 해결을 위해 '합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타계 이후 5400억원 규모의 상속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자금 마련 문제로 인해 모녀 측과 형제 측 사이 경영권 분쟁까지 야기됐다. 이른바 '모자의 난'이 형제 측 승리로 끝난 뒤 새롭게 한미사이언스 대표로 선임된 차남 임종훈 대표가 어머니

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송영숙 회장 해임되나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송영숙 회장 해임되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14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인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기존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를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14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임 대표의 모친인 송영숙 회장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임시이사회 소집 사실을 확인하면서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지분 매각 보도에 "사실 무근"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지분 매각 보도에 "사실 무근"

한미사이언스는 최대주주 가족이 회사 지분 50%를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10일 공시를 통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한국거래소 요청에 따라 공시를 내고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종윤 사내이사 등 최대주주 가족이 회사 지분 50%를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나왔으나, 현재 이와 관련해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즉시 또

한미약품그룹, 내달 18일 임시주총···경영진 재구성 마무리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내달 18일 임시주총···경영진 재구성 마무리

한미약품그룹이 경영진 재구성을 내달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올해 3월 오너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난지 두 달여 만이다. 한미약품은 8일 이사회에서 다음달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 형제 측을 지지했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대표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남병호 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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