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들키면 너랑 나 끝장이야” 이수창에 윽박

임지은이 정희태에게 불안함을 표출했다.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의 계략으로 미성제과 냉장고 전선을 몰래 끊고 미성제과에 도움을 주는 이수창(정희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천일란은 "이수창 들킨 것은 아니겠지?"라고 말했고 "만약에 걸리면 너랑 나 끝장이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이수창은 "안들켰다니까 걸리긴 왜 걸려. 진정 좀 하셔"라며 천일란을 안심시켰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누굴 바보로 아나” 임지은에 분노

정희태가 임지은의 말에 분노를 표했다.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26회에서는 갑자기 회갑연이 취소돼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 연출됐다.천일란은 "갑자기 일이 취소되서 아쉽게 됐다. 인맥 쌓을 좋은 기회였는데"라며 이수창을 비꼬았다.이에 이수창은 "쇼 그만하시지. 이게 누굴 바보로 아나. 솔직히 말하라는 말 안들려?라고 말했다.천일란은 "회사에 자리 마련해주려는 거였다"며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같이 한번 망해볼까” 임지은 협박

정희태가 본격적으로 임지은을 협박하기 시작했다.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옛날 일을 빌미로 천일란(임지은 분)를 협박했다.이수창은 천일란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계속 요구했고 이어 "그러니까 그만 발버둥 치고 나 받아들여. 같이 한번 망해볼까. 과거 술 따르던 여자애가 이수창의 애까지 뱄었다고"라고 말하며 천일란을 자극했다.이에 천일란은 "닥치치 못해"라며 화를 냈다. ‘내 마음의 꽃비’는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정희태, 무슨수 쓰든 빨리 찾아라” 전전긍긍

임지은이 정희태를 찾기 위해 흥신소를 방문했다.10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은 옛 연인 이수창(정희태 분)를 찾기 위해 흥신소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수창이 술집에서 일했던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기 때문.일란은 흥신소 직원에게 수창을 찾아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흥신소 직원이 "보름쯤이면 괜찮냐"는 질문에 "그거 보다 더발리 찾아야 된다. 무슨일을 쓰든 더 빨리"라고 밝혔다.'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내마음의 꽃비] 임지은 “그 인간이 왜”··· 비밀 들킬까 좌불안석

임지은이 자신의 과거를 아는 사람을 만나 불안해했다.9일 방송된 KBS2‘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은 빵 시식을 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중에 자신의 과거를 아는 이수창(정희태 분)을 만났다.자신이 제과점 사장의 며느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수창이 자신을 알아보자 천일란은 도망쳤다.천일분은 집에 돌아와 "이수창이었어. 분명 이수창이었어"라고 되뇌이며 "그 인간이 왜"라고 말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내 마음의 꽃

[내마음의 꽃비] 임지은 “진심을 다한 악역 보여드릴 것”

임지은이 악역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8일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제작발표회에서 임지은은 "한동안 악역을 많이 안했었는데 오랜만에 맡은 악역이라 기대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이어 "(오랜만의 악역이라)재미있다. 천일란 역의 대본을 받고 작정하고 하는 악행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졌다"며 "극중 천일란은 처음 살아보는 인생에서 처음 맞는 고난이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시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사업할 애가 의대라니” 정의연에 불만토로

임지은이 정이연의 의대 공부에 불만을 표시했다.8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 천일란(임지은 분)은 민혜주(정이연 분)의 의대학생으로 공부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이날 방송에서 천일란은 민혜주에게 "왜 의대를 간다고 해서는"이라고 말문을 연후 "사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