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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FC-BGA 생산 시설 첫 공개···"최첨단 드림팩토리로 수율 높일 것"

전기·전자

LG이노텍, FC-BGA 생산 시설 첫 공개···"최첨단 드림팩토리로 수율 높일 것"

LG이노텍이 확고한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을 무기로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민석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 17일 경북 구미시 LG이노텍 구미4공장 '드림팩토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한국이나 일본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차근차근 더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팩토리는 인공지능(AI), 딥러닝, 로

아바코, LG에너지솔루션과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종목

아바코, LG에너지솔루션과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바코가 LG에너지솔루션 미시건 법인(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과 109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시스템 2차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 1일까지다. 앞서 아바코는 지난 2월 23일 403억원 규모의 1차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2차분 공급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1차와 2차 공급계약의 총 규모는 약 512억원으로

'이차전지 장비' 엠플러스, 작년 영업익 3401억···사상 최대 실적 달성

에너지·화학

'이차전지 장비' 엠플러스, 작년 영업익 3401억···사상 최대 실적 달성

이차전지 장비 기업 엠플러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13일 엠플러스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1억원과 영업이익 34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1.6%, 영업익은 340.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230.3% 늘어난 1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배터리 셀 크기 변동 등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소비자 니즈에 맞춘 장비를 안정적으로 납품한 데 따른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시에 수주 규

기업은행, 서류점검 업무에 AI기술 도입

은행

기업은행, 서류점검 업무에 AI기술 도입

기업은행이 서류기반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서류인식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인쇄된 문자를 인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이다. 각종 증명서와 계약서류에서 업무에 필요한 항목을 자동으로 인식·추출한다. 기존에 인식하지 못했던 팩스나 사진에서도 글자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업무 중 자동화 효과가 크고, 다양한 서식을 사용하며 타 업무 확대가 용이한 업무인 ▲여신증빙서류 입력 ▲외환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2분기 사업체질 확 바꾸나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2분기 사업체질 확 바꾸나

구자균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주력사업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호조세가 실적 상승에 주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액 7318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6433억원), 영업이익은 3%(47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2분기에는 2019년 3분기(532억

현대삼호중공업, 자동화혁신센터 출범···"인력난 해소"

현대삼호중공업, 자동화혁신센터 출범···"인력난 해소"

현대삼호중공업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계화와 자동화에 방점을 두고 전담조직을 출범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일 오후 회사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외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화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사내 부서 단위 조직으로 출범한 자동화혁신센터는 회사 내에 흩어져 있던 생산기술 관련 조직을 통합하여 고도화된 기계화·자동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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