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직원 보상 더 늘리는 네이버 최수연···367억 규모 자사주 추가 처분
네이버가 본사 임직원을 달래기 위해 스톡옵션 등 보상을 더욱 강화한다. 네이버는 직원 보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67억3998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15만5021주가 교부 당일 네이버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 대상자 계좌로 직접 대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 들어 네이버가 임직원 보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분한 자사주는 48만 9336개에 달한다. 이중 임직원 스톡옵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