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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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매각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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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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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롯데그룹이 대규모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차원의 사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핵심이 아닌 자산들을 정리하며 재무 안정성과 투자 여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일본의 정밀화학기업 레조낙(Resonac) 지분 4.9% 전량을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 2020년 전략적 차원에서 취득했던 이 지분은 이번 매각과 그간의 배당금 수익을 포함해 약 800억 원의 투자 차익을 남기며 정리됐다. 롯데케미

롯데, 돈 되면 다 판다···자사주도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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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돈 되면 다 판다···자사주도 활용 예정

롯데그룹은 유동성 위기설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자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담보부터 시작해 렌터카, 마트, 슈퍼 등 다양한 계열사의 자산을 정리하며 약 4조 원 규모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IR 데이에서는 올해도 비핵심 사업 매각을 통한 포트폴리오 재구조화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허리띠 조이는 한전···6조 자구책 속도전

허리띠 조이는 한전···6조 자구책 속도전

올해 1분기에 7조7869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낸 한국전력공사가 6조원 규모의 자금 확보를 위해 출자 지분 및 부동산 매각과 해외사업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갔다.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요인 최소화를 위한 한전의 재무개선 및 경영혁신 노력'에 관한 보도 참고자료를 16일 배포했다. 한전은 지난달 18일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출자 지분 매각, 부동산 매각, 해외사업 구조조정, 긴축경영 등을 통해 6조원 규모의 재무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

한진그룹, 유동성 확보 총력전 돌입···‘팔고 또 팔고’

한진그룹, 유동성 확보 총력전 돌입···‘팔고 또 팔고’

한진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산 매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염병 리스크가 장기화 수순에 접어든 만큼, 사업 철수 등 사세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기내식을 공급하고 기내 면세품을 판매하는 기내식기판사업본부의 연내 매각을 목표로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8월 한앤컴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제주도 빌딩 매각 무산···현금 확보 ‘난항’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제주도 빌딩 매각 무산···현금 확보 ‘난항’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이 추진 중인 유동성 확보 작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공항은 태극건설주식회사가 제주특별시 연동 304-22번지 소재의 토지(면적 2835㎡)와 건물(연동빌딩)의 매수의사를 취소함에 따라 계약 체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국공항은 지난 20일 태극건설에 이 부동산을 2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날 매매 계약서를 작성해야

자산 매각 제동 걸린 대우조선···재무개선 적신호

자산 매각 제동 걸린 대우조선···재무개선 적신호

대우조선해양이 본사 사옥 매각에 제동이 걸리면서 당초 계획했던 대규모 자산매각의 의지마저 의심받고 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이 다동 사옥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번 거래를 철회할 것으로 알려졌다.미래에섯은 약 1800억원에 대우조선 사옥을 인수하기 위해 투자자 모집에 나섰지만 자금모집에 실패하면서 이번 거래를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대우조선 측도 아직 매각 무산이 확정된 것은 아니

현대중공업, 팔고 팔고 또팔고···최대 5조원 만든다

[단독]현대중공업, 팔고 팔고 또팔고···최대 5조원 만든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지금까지 5조원 규모의 재무개선 효과가 있는 추산된다. 팔 수 있는 자산은 다 팔았지만 아직까지 보유중인 주식이 남아 있는 만큼 추가로 자금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지난해 현대중공업은 3분기까지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면서 권오갑 사장을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했다. 권 사장은 회사가 정상화될 때까지 월급을 전액 반납하겠다고 선언하고 취임하자마자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대우조선, 보유 헬기 매각···연간 10억원 비용절감

대우조선, 보유 헬기 매각···연간 10억원 비용절감

대우조선해양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핵심 자산 매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보유한 헬기를 모두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시코스키 헬기(14인승) 2기를 자체적으로 보유해 국내외 주요 인사와 핵심 고객 등 회사를 방문하는 주요 내빈을 수송하는 임무에 사용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10년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해 부산·창원 등 주변 주요 도시와의 접근이 용이해짐에 따라 지난 2013년 7월 헬기 1기를 매각하고 최근까지 1기만

코오롱글로벌, 김천에너지서비스 잔여 지분 매각

코오롱글로벌, 김천에너지서비스 잔여 지분 매각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윤창운)은 24일 김천에너지서비스(주)의 잔여 지분(20%)을 56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이는 연초부터 추진한 인력 구조조정 등 재무구조개선 계획 중 하나이며 계획된 자산매각으로는 가장 먼저 이루어졌다.이번 자산매각으로 유입되는 현금은 560억원이며 장부상 매각차익은 420억원이다.현재 추진 중인 덕평랜드 지분매각 작업도 연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로써 코오롱글로벌(주)는 1000억이상의 현금이 유입돼 내년에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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