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지역사회 생태 보전 앞장
유한양행은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지난 28일 여의샛강 생태공원을 방문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의 서식지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 설치한 수달 서식지 보호 나무 울타리를 보수하고 야생 생물의 인공 서식지인 비오톱을 조성했다. 비오톱은 인간의 접근이 제한된 구역으로, 수달과 같은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