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김주현 "금융권 자율협약으로 기업 정상화 지원···기촉법 재입법 추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일몰과 관련해 기업 애로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사항을 즉각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주현 위원장은 기촉법 실효 중 발생할 구조조정 수요에 적실성 있게 대응하고자 현행 채권은행 운영협약을 적극 활용해 정상화를 진행토록 당부했다. 이어 은행권 협약 범위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채권금융기관 구조조정 협약(안)'을 10월 중 발효하도록 금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