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피치, 우리은행 장기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향
우리은행은 글로벌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피치는 우리은행의 단기신용등급을 기존 F1에서 최상위 등급인 ‘F1+’로 한 단계 올렸다. 아울러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역시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피치가 ‘A-’로 유지해온 우리은행의 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2005년 이후 16년 만이다. 경영관리와 리스크 관리,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개선, 안정적 자본 관리 등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