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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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검색결과

[총 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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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광-장성 잇는 깃재터널 개통

호남

전남도, 영광-장성 잇는 깃재터널 개통

전라남도는 영광과 장성을 오가는 지역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지방도 734호선 깃재터널을 7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광·장성군수,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장성군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개통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과 장성을 새롭게 잇는 깃재터널 공사는 연장 3.9km로 사업비 550억 원을 투입, 7년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2월 공사를 완료했다. 주

전남도, 친환경 중심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총력'

전남도, 친환경 중심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총력'

전라남도는 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친환경 중심의 농촌융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4개 사업에 53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중점 추진할 4개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융복합 강화다.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은 경영체의 역량 강화 교육, 제품 및 디자인 개발, 유통 활성화, 현대화된 가공시설 구축 등을 위한 것이다. 개

농림수산식품부에 뿔난 담양·장성 아로니아 재배 농민들

[포토]농림수산식품부에 뿔난 담양·장성 아로니아 재배 농민들

지난 4일 담양 장성지역 아로니아 재배 농민 150여 명은 담양읍 문화회관 맞은편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모여 'FTA 피해보전 직불제 발동 제외'에 대한 허위보고 규탄대회를 연 가운데 단체시위를 벌였다. 이날 항위집회에 나선 한 농민은 “농업정책국에서 진행한 아로니아 FTA 피해보전 직불제 발동 제외는 열매 상태로는 거의 소비하지 않고 있는 생과일로 수입량을 측정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아로니아의 속

장성군,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순항’

장성군,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순항’

장성군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생활권의 중심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장성군은 2014년부터 장성읍, 동화면, 황룡면, 북하면 4곳에 244억원(국비 171억원, 군비 73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시행하고 있다.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장성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주세요” 버섯 100박스 기증받아

장성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주세요” 버섯 100박스 기증받아

장성의 버섯 재배농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량의 버섯을 기증했다. 장성군은 장성읍의 반산버섯영농조합법인이 1일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새송이버섯 2kg들이 100박스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1만578m²에서 직원 17명을 두고 새송이, 느타리, 만가닥 등의 버섯을 키우는 반산버섯영농조합법인은 연간 437톤의 버섯을 생산하는 대규모 영농조합법인이다.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는 까닭에 광주 서부농협은 물론이고 서울의 강서농협, 가락동농협

장성군, 무더위 쉼터 대형 그늘막 설치

장성군, 무더위 쉼터 대형 그늘막 설치

옐로우시티 장성 곳곳에 노란색 대형 파라솔이 설치돼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장시간 폭염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장성군청 앞, 장성역 앞 등 읍 중심지 다섯 곳에 무더위 쉼터인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지름 4m 크기의 고정 파라솔 그늘막은 고밀도 폴리우레탄 재질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고, 강풍이 불면 누구나 쉽게 접을 수 있도록 접이식 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파라솔이

장성군, ‘현장에 딱 맞춘 영농기술 교육’

장성군, ‘현장에 딱 맞춘 영농기술 교육’

농작업이 다소 줄어든 시기에 맞춰 장성군이 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장성지역 11개 읍면을 찾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인이 주로 재배하는 벼와 고추 등을 중심으로 여름철에 유용한 작물 생육 관리법을 알려주고 장성군의 주요 농업정책도 함께 소개한다. 또 희망 읍면에 한해 지역별 특화 품목 맞춤 교육을 추가로 운영한다. 이

장성호에 새겨진 ‘옐로우시티 장성’

장성호에 새겨진 ‘옐로우시티 장성

장성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장성호 제방에 ‘옐로우시티 장성’이 큼지막하게 새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장성읍 용강리에 있는 장성호 제방 법면부에 장성의 도시 브랜드인 ‘옐로우시티 장성’문구를 가로 110m, 세로 15m 글자 모형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옐로우시티 장성’은 튼튼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설치되고, 전면부는 LED 튜브가 사용되어 은은한 조명 효과를 주고 있다. 글씨 겉면이 옐로우시티 이미지에 맞게 밝은

장성군, 안경업체 손잡고 ‘맞춤 돋보기 지원’

장성군, 안경업체 손잡고 ‘맞춤 돋보기 지원’

장성군이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진 어르신에게 돋보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5월부터 장성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의 65세 이상 주민에게 7만원 상당의 맞춤형 돋보기 쿠폰을 지급하는 ‘밝은 눈 돋보기 무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돋보기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악화를 방치하고 부적합한 돋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령층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올바른 눈 관리를 위해 장성군과 지역 안경업체가 손

장성군, 드림스타트 ‘놀면서 배우는 역사’

장성군, 드림스타트 ‘놀면서 배우는 역사’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부산의 근 ․ 현대사 유적지를 돌며 역사 탐방 프로그램‘역사야 놀자’를 진행했다. 21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부산지역에 있는 근․현대사 문화유산을 직접 보며 과거 역사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 교통수단이 부족한 시내를 운행했던 부산전차를 비롯해 부산박물관, 영도대교, 유엔기념공원 등을 돌아봤다. 1934년 준공된 영도대교 중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 다리 한쪽이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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