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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5만원씩 세금 덜냈다...올해 6000여억원 재산세 부담↓
1주택자 세율 특례 등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각종 정책 덕분에 올해 총 6000여억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행정안전부에서 밝히기를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국 주택 2020만호에 부과한 재산세는 6조96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주택 수는 39만호(2%), 부과 세액은 3080억원(5.3%) 증가한 수치다. 재산세가 부과되는 주택 수는 올해 처음 2000만호를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1주택자에 대한 부과 세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