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TaLK 원어민 장학생들 강진·완도서 문화체험
전남도교육청이 27~28일 이틀 간 강진, 완도 일원에서 TaLK 원어민 장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과 만들기, 해조류 색소분리 체험, 수중아트 퍼포먼스 관람 등의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TaLK(원어민 영어 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및 구도심, 소규모학교 초등학생들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7개국 영어권 대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의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