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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2분기 당기순손실 739억···티슈진 CB 파생상품평가손실 탓

산업일반

코오롱, 2분기 당기순손실 739억···티슈진 CB 파생상품평가손실 탓

코오롱이 올해 2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순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코오롱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038억원, 영업이익 435억원, 당기순손실 7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0.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7.7% 증가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 소재∙부품산업 성장에 따른 매출 증가, 신규 5G 통신소재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수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건설부

1년간 CB 7차례 발행한 엑시온그룹, 소액주주들은 '우려'

종목

[위기의 상장사 해부]1년간 CB 7차례 발행한 엑시온그룹, 소액주주들은 '우려'

코스닥 상장사 엑시온그룹이 체질 개선 작업에 한창이다. 인수합병(M&A),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며 기존 이커머스 회사에서 제조업, 디지털 자산 등으로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필요한 자금 대부분을 잦은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충당하고 있는 점은 투자자들로썬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엑시온그룹은 지난해 6월 아이에스이네트워크에서 이노파이안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현재까지 CB를 총 7회 발

왓챠, 회생 절차 첫 심문···전환사채 상환 '난항'

인터넷·플랫폼

왓챠, 회생 절차 첫 심문···전환사채 상환 '난항'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왓챠가 전환사채(CB) 상환 지연으로 기업회생 절차의 기로에 놓였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는 이날 투자사 인라이트벤처스가 신청한 왓챠 회생 사건 첫 심문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30여분동안 인라이트벤처스와 왓챠 측 의견을 청취한 뒤 오는 24일 추가 심문 기일을 열어 양측 의견을 다시 듣기로 결정했다. CB(전환사채) 채권자인 인라이트벤처스 측은 왓챠가 채무 변제를 장기간이

산업은행·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 전환···지분율 72%로 확대

증권일반

산업은행·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 전환···지분율 72%로 확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보유 중이던 HMM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72%까지 끌어올렸다. 17일 HMM 공시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각각 7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각 7200만주씩, 총 1억4400만주의 신주를 확보하게 됐다. 전환가액은 주당 5천원으로, 이날 HMM 종가(1만9250원)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이번 주식 전환으로 산업은행과 해진공의 HMM 지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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