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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주총시즌 개막···이사진 재정비하고 신사업 추가
유통업계가 정기 주주총회를 일주일가량 앞둔 가운데 올해는 이사진 재정비와 신사업 추가 관련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장과 상임위원을 지낸 곽세붕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김한년 전 부산지방국세청장도 신세계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올렸다. 강경원 전 감사원 제1사무처장은 사외이사 겸 감사위